천하태평 바꾸기 작전 저학년은 책이 좋아 45
임민영 지음, 박영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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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랑 태평이가 엄마랑 나같아 보여!!"
ㅋㅋㅋ 책을 읽으며 갑자기 절 부르더니 한 말인데요.

무슨 의미일까 궁금했는데 제가 읽고 나니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 우리도 학창시절 나와 맞지 않은 짝꿍을 만날때가
있었을텐데요. 저 역시 그랬었구요.
그 때 저는 그 친구와 말을 안했던 기억이 나네요ㅜ

주인공 규리도 마찬가지인데요.
본인과 너무도 다른 태평이로 인해 힘들어하죠.
하지만 여러 방법을 통해 어떻게든 태평이를 이끌어
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다 태평이를 믿지 못해 싸우기도 하는데요.
결국 본인이 틀렸다는 걸 알게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기도 합니다.

✅️ 이처럼 이건 친구와의 관계만은 아니겠죠?
부모와 아이 사이도 비슷한 것 같아요.

늘 조금씩 느리게 행동하는 아이가 답답해서 혼을
내기도 했고 묻는 말에 바로 답을 하지 않는 아이에게
큰소리를 내기도 했었는데요.

언젠가 제게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말을 안하는게 아니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고,
느린게 아니고 내 방식대로 하는거야" 라고 말이죠.

그 순간 멍~ 해졌던 기억이 있는데요.
친구와의 관계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모든게 백퍼센트 맞을 순 없으니깐요!!

누군가의 단점을 보기보다 장점을 보고 이해해볼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아요.

나 또한 그 누군가에게는 완벽하고 마냥 좋은 사람이
아닐 수 있을테니깐요!

언젠가는 겪을 수 있을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인 것 같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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