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가 알아야 할, 우리가 바꾼 역사"사격 자세 같다!!" 표지를 본 아이의 첫 마디였네요.부쩍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인데요.그런 아이를 위해 흥미를 더 올려주기 위해 학습만화를많이 선택해서 읽혀주었습니다.아무래도 역사가 때로는 지루할 수 있으니 재밌게 알아갔음 하는 마음이였는데요~학년이 올라갈수록 조금 진지하게 역사를 바라봐 주었음 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그러던 중 좋은 기회를 통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특히 10대들이 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친근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책입니다.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교훈들을 함께 전달해주고 있는데요.외출시 차 안에서 책을 읽던 아이가 조금 이해되지 않는부분을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더라구요.서로 조금씩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좋았네요^^그리고는 "나도 참지 않을거야!!" 하는데...책을 통해 용기와 책임감을 배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는거겠죠??역사를 이해하고 바라봄으로써 나 자신의 권리도 지킬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나주길 바래봅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우주 끝에서 일어난 흥미진진한 이야기'외계인 학교?? 외계인들이 다니는 학교??'혼자서 이 책은 또 어떤 이야기일지 상상해봅니다.최근들어 우주에는 어떤 생명체가 살고 있을지...먼 우주 행성에 다녀온 사람은 있는지.. 부쩍 관심을많이 가지고 있는 아이인데요.외계인을 본적이 없잖아요? 저도 어린시절 저만의외계인이 있었거든요^^ 외계인 모습은 정답이 없잖아요.옛 생각이 나서 아이에게도 외계인이 어떻게 생겼을지 상상해보기 미션을 주기도 했네요🤣🌌 지아는 아빠, 엄마와 함께 지구와 멀리 떨어진우주 행성으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우주로 이사라니!!) 먹는 것과 생활 방식, 생김새 모든것들이 다르지만 딱 하나!! 같은게 있는데요.바로 외계인도 학교에 간다는 사실입니다.지아가 싫어하는 수학도 배우고요^^우주에서 매일 흥미진진한 일들이 일어납니다.특히 💩 소재는 언제 나타나도 즐거워 하는 것 같아요🤣어느 날 외계인 가족들 우주선과 화물선, 지아 담임선생님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요.과연 이 엄청난 우주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외계인 학교' 는 말이죠!!우리가 궁금해하는 우주에 관한 이야기일거라고생각했었는데요~ 사건이 시작되면서 엄청난 반전이있는 책이였구나!! 했어요~ 아이에게도 흔히 생각하고있는 환경문제보다 더 심각함을 인지하고 경각심을 갖게 된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엄청 심각한 표정으로 '그런 일회용 엄청 쓰면 엄마한테다시 찾아온다!!' 라고 얘기하는데 기특하기도 하면서 엄청 귀엽더라구요.(이럴때 독서가 정말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다니 해봅니다)⭐️ 최근들어 밤마다 별을 보기가 힘들어졌는데요.그 별들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게 우리가 노력해야 되겠죠?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 식량이 부족해지는 진짜 이유, '식량 안보'요즘은 마트가 아니여도 근처 카페만 가도 과일을 손쉽게살 수 있는데요~~ 바나나와 컷팅과일 등 원한다면 뭐든 바로 구매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한참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에서도 바나나 하나가너무 비싸 선뜻 사지 못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었는데요.이 때 바나나가 비쌌던 건 구하기 쉽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죠.그런 음식들이였으니 얼마나 아껴먹고 또 아껴먹었을까요??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요즘은... 매일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 양이 어마어마 하죠.편식을 하는 아이에게도 음식은 남기면 안된다... 라고알려주지만 부족함 없는 요즘 아이들은 음식의 소중함을 알리가 없죠!! 주부인 저도 버려지는 식재료들을 보면서 늘 반성하지만생각처럼 잘 되진 않더라구요.늘 풍족할 것만 같은 식량인데요~최근 급격한 기후변호로 인해 쌀 생산량이 줄어들고있다는 얘긴 들어보셨어요??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과일과 야채, 또한 바다수온도 함께 올라가니 그 흔한명태도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또한 인구증가와 도시화, 전쟁과 같은 다양한이유도 있는데요, 책에서는 이런 이유를 통해식량 위기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식량 위기가 무섭게 다가왔던 아이였을까요??어제는 밥 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먹더라구요🤣🤣미래의 나올 식량도 있지만 그 식량은 아닌 것 같다며(개인 입맛...🤣🤣🤣) 식량이 부족해지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하네요^^우리가 식량 위기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함께 알아가보는건 어떨까요?고학년 자녀가 있다면 토론주제로 활용해도좋을 것 같아요👍👍
✨️ 클래식 음악과 세계사의 빛나는 협연클래식이라 하면 임신 중 태교를 잘 해보겠다는 마음으로열심히 클래식을 들었던 기억 뿐인데요🤣🤣그 이후에는 잘 접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그런데!! 이건 알고 계신가요??클래식을 알면 세계사가 보이고 세계사를 알면 클래식이 들린다!! 🤔🤔🤔벌써 고개가 갸우뚱?? 거리게 됩니다~🎶 1789년 프랑스 혁명에서 1980년 5.18 민주화 운동까지!"어?? 나폴레옹 아는데!! 베토벤도 아는데!!"그래.. 이 정도는 알아야 되지 않겠니?? 🤣🤣🤣아는 인물들이 나오면 순간 눈이 반짝이는 아이입니다.그래서 더 궁금해지는 걸까요?? 후다닥 책을 넘기더니챕터가 끝나자마자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엄마 혹시 알아?? 영웅!! 그 교향곡이 나폴레옹에게 바친음악이였는데 나중에 나폴레옹한테 화가 났어!!"ㅋㅋㅋㅋ 엄청난 리액션과 함께 다른 이야기는 또 어떤게있는지 보고와서 얘기해준다 하네요~이처럼 '음표에 걸린 세계사' 는요,작곡가의 삶을 통해 그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엿볼 수있는데요, 자칫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 클래식과 세계사를재미난 그림과 함께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학교 이름은 메아리 중학교~~방송반 아나운서 반음표, 프로듀서 오선지, 오케스트라 지휘자이자 음악 선생님인 엉클 쌤!!방송 프로그램이라는 콘셉트까지!!! 저희 집 아들이 좋아하는 아재개그도 등장해서 엄청재밌어 하더라구요~~🧏♀️ 놓칠 수 없는 또 한가지!!각 이야기 중간에 QR코드가 등장하거든요~이 QR코드는 이야기에 소개한 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게마련한건데요~~ 읽은 후 음악을 들려주니 뭔가 그 느낌이나는 것 같다고 말해주는 아이였답니다!!역사란 보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관점으로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최근에도 역사와 관련된많은 쟁점들이 등장하곤 합니다.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겠죠?? 사실과 기록의 역사를 통해 다양한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수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재미와 흥미, 그리고 음악과 지식을 가득 담은 책~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고 클래식과 세계사에빠져보시길 바랍니다😁
✨️ 내 맘껏 할 거야! SNS 어디까지 하고 계신가요?SNS..?? 많은 장단점을 갖고 있죠??아이들 뿐 만 아니라 어른들도 SNS 많이 하고 있죠?요즘은 친한사람들 보다 모르는 이들의 일상을 더 많이알고 있는 듯 한 기분입니다🤣🤣🤣얼마전 여행을 갔을때인데요~워낙에 재미난 표정으로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아이인지라찍는 내내 가족들이 엄청 웃으며 재밌어했었거든요~갑자기 아들이 "SNS에 올리지마 창피하니깐!!"헛!! 휴대폰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저와 통화하는 것 외에는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는 그저 전화만되는 휴대폰인데요.아이에게서 SNS라는 단어가 나오자 남편과 서로 얼굴을쳐다보며 벌써 이걸 안다고~? 라는 표정을 지었네요.이젠 부모가 아이에게 하지못하게 한다고 해서아무것도 모르는게 아닌가봅니다.🧏♀️ 주인공 초아도 처음에는 SNS를 하지 않았는데요.4학년이 되면서 반 친구들이 텐스타를 하고 그 친구들과어울리기 위해서 SNS를 시작하게 되는데요~SNS를 배워가며 재미를 느끼지만 친구들 사이에서의갈등과 질투가 생겨나게 됩니다.과연 그 갈등들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어른들도 그렇잖아요?이곳저곳 여행다니는 사람들, 좋은 가방을 들고맛있는것만 먹는 사람들을 보면 다들 부러워하잖아요.아이들도 같은 마음이겠죠?하지만 어른들과 다른 점은 아이들은 아직 완벽하게성숙하지 못했기에 올바른 가르침이 필요하다는 겁니다.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할때가 있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한거죠~무작정 "안돼" 라기 보다는 스스로 경험하며 바른 가치관을심어주기 위해 도와주어야 한다는거죠!자랑? 하고 싶죠!! 저희 어릴때도 그랬잖아요?나만 갖고 있는 것!! 내가 제일 먼저 산 것들!!친구들앞에서 꺼내보고 싶고 말하고 싶고 그랬던 것 처럼요.다만 보여주기식 자랑은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좋지 않겠죠?좋은 것과 정보들을 함께 공유한다는 마음!!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이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지금 아이가 SNS에 빠져있나요?그렇다면 아이와 함께 읽고 책 속 초아가 되어 이야기를나눠보는 건 어떨까요?서로 나쁜말 하지 않고~ 위로와 응원을 할 줄 아는아이로 자랄 수 있게 어른인 우리가 도와주어야겠죠..??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