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 솜사탕 소원저학년책 6
김진형 지음, 홍그림 그림 / 소원나무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친구와의 갈등이 사르륵!

초등학교를 입학하던 날.
그 날을 잊을수가 없는데요~ 모든게 신기하고 재밌는
아이와는 다르게 저는 왜 그렇게 걱정이 많았을까요??🤣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친구관계였던 것 같아요.
성격이 다른 친구와는 어떻게 놀까??
싸우게 되면 잘 해결할 수 있을까??
본인의 의견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까??

이 모든게 고민이였던 것 같은데요~
특히 솔직하게 말하는걸 어려운 아이라... 오해가 깊어지는
상황이 생길까 더 걱정이였습니다.

[반반솜사탕] 은요, 올바른 친구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읽어야 할 초등 저학년 읽기 책 입니다.


🍭 성격이 완전 반대인 고람이와 토리는 자주 부딪히게
되는데요, '알쏭달쏭한 맛' 솜사탕으로 인해 벌어진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 동물친구들이 등장하는데요.
아이들의 성격과 유사한 동물들이 등장함으로써 이해와
공감을 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고민이나 걱정은 쉽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고민을 간직하고 있으면 사라지지 않는다는
걸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어요~~

저희도 아이에게 매번 어떤 일이 생겼을 때,
힘들고 지칠때 꼭 엄마한테 얘기해주라 하거든요!!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친구들이 나와 같은 성격이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는거 알잖아요? 장점과 단점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모습을 존중해주는 것!! 필요하겠죠??

타인의 모습을 존중해주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소원나무#소원나무출판사#어린이책#어린이책추천
#소원어린이책#반반솜사탕#김진형작가#홍그림작가
#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성격#우정#친구관계#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영어 쓰기독립 : 영문법 스타터 1 - 1단계 초등영어 쓰기독립
재능많은영어연구소 지음 / 휴먼어린이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초등에 시작해도 혼자 쓰기가 된다!

영어를 일찍이 시작한 친구들도 있겠지만 조금 천천히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초등부터 시작하는 친구들도 많은데요.
언제 시작하냐보다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 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시험을 봐도 영문법은 틀리지 않는 아이가 유독 문장을
써보라고 하면 헷갈려 할 때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쓰기도 잘 할 수 있도록 영문법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초등영어쓰기독립
이 책은 제가 먼저 보고 또 본 책인데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꼭 알아야 할 영문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영알못 어른들도 봐도 좋을 것 같아요😁)

✅️ 하루 15분, 42일 동안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6가지 품사의 주요 문법 규칙을 배우고 기초 문장을 바로
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영어를 일찍이 시작한 아이라 이 정도는 쉽겠지?? 했는데
정말 기초적인 부분에서 실수하는 아이를 보고 놀랐네요🤣

문법을 주입식으로 배우다 보면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 책에서 규칙을 강조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어는 우리의 말이 아니기에 반복 학습이 되지 않으면
다시 처음의 상태로 돌아갈 수 밖에 없을텐데요.
그러지 않기 위해 기초부터 탄탄히 배워나가고
영어가 재밌다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겠죠??
물론 자신감도 굉장히 중요하죠~

아직 영어에 재미를 느끼지 못한 친구들이라면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휴먼어린이#초등영어쓰기독립#초등영어읽기독립
#초등영어쓰기독립#초등영어교육#영어교육#어린이영어
#영문법#쓰기독립플랩#초등추천#문장쓰기#영어자신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발명코믹북 무한의 계단 5 - 장난의 신과 태초의 돌 발명코믹북 무한의 계단 5
임우영 지음, 양선모 그림 / 서울문화사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무한의 계단 발명코믹북

"태초의 돌을 걸고 신의 무릎을 내주겠다!"

무한의 계단 게임을 모르는 친구는 아마 없겠죠??
아이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인기있는 게임인데요.
빠른 손놀림이 필요한 게임이죠ㅋㅋㅋ
어른인 저희는 잘 안되던데 아이들은 엄청나더라구요??

간단한 조작법이 장점인 무한의 계단이
발명 코믹북으로 태어났는데요!!!
게임이고 만화이다 보니 유익한 것들이 있을까??
라고 부모님들은 생각하실 수 있을텐데요!!

✅️ '발명' 이라는 주제를 결합해서 발명아이템을 얻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발명 상식을 습득하게 됩니다.
➡️ 페이지 하단에 '한이의 무한상식'

10살인 아이는 보는 내내 '키득키득' 거렸는데요.
방귀가 나오는 부분에선 웃음소리가 더 커졌답니다.
(갑자기 방귀?? 궁금하시죠..?? 🤣🤣)

재밌는 책만 보다보면 조금 무게감이 있는 책을
보기 싫어할때가 가끔 있거든요.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가 무언가 스스로 얻고 깨닫음을
주기 위해서잖아요..?? 그래서 저도 학습만화를 조금씩
멀리할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처럼 아이가 재밌게 읽고 상식도 많이 얻어
간다면 꼭 멀리할 필요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 중간 '발명의 계단' 도 놓치지 마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셰익스피어처럼 언어 마법사 되기 -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글쓰기
김연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글쓰기

한참을 표지를 쳐다보고 있는 아들...
"엄마 근데 셰익스피어가 누구야???? 🤣🤣🤣"
악ㅋㅋㅋㅋㅋ 일단 설명해주고요ㅋㅋ

🧏‍♀️ 저자는 플랫폼 '숨고'와 초등학생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꾸그'에서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 책은 글쓰기의 재미와 중요성을 시작으로
간단한 문장부터 복장한 문장까지~ 일기, 독후감 등
다양한 글쓰기의 마법을 배울 있는 책입니다.

국어 교육 과정을 배우고 있지 않은 아이라 신경쓰고 있는 과목 중 하나가 국어일 수 밖에 없는데요.
자연스레 글쓰기를 위해 일기를 써보라고 권해주지만...
"어떻게써..??" 가 계속되는 질문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일기쓰기를 유심히 보는 아이였구요~

일기를 쓰면서 자신에게 하면 좋은 질문들을 보며
일기에 대해 쉽게 이해해나가더라구요.

때론 글을 쓰다보면 어른도 마찬가지로 구구절절 길어지기
마련인데요. 긴 문장을 짧은 문장으로 만들어 주더라구요.

✅️ 부모인 저는 창의적인 글쓰기와 주장하는 글쓰기가
좋았는데요~ 내 의견을 글로 표현하며 근거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단순히 글쓰기만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감정 표현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글쓰기는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거잖아요??
저희 아이처럼 글쓰기가 힘들고 어려운 친구들이라면
셰익스피어처럼 언어마법사 되기에 도전해보세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렇게 건강한 엄마가 되었습니다 - 아픈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날들의 기록, 그리고 건강한 엄마가 만들어 가는 가정의 행복!
송지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그렇게 건강한 엄마가 되었습니다.

워킹맘으로 살아간다는 건 쉽지 않죠.
육아에 일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꼬박 일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니 말이죠. 조금만 소홀하면 아이의 준비물을
까먹고 또 조금 멍 때리고 있으면 내일 입을 옷조차
세탁이 되어 있지 않은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엄마라도 강철체력은 아니잖아요?
요즘 남편이 제가 너무 힘들어 보인다며 조금 쉬는 시간도
있었으면 좋겠고 건강하게 운동도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다 했는데요. 시작을 하는게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제목을 보자마다 남편말이 떠오른 책인데요.
읽으면서도 너무 감정이입이 된 책이였던 것 같아요.
그냥 건강한 엄마로 살아가는 이야기일까 했는데...
33주에 태어난 아이가 신생아중환자실에 있었던 기억이
마구마구 떠오르며 책 속 이야기에 함께 마음아파했던 것
같아요. 모든게 다 엄마탓이 아닌데 저도 그때는 다 제 잘못
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전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요.
작게 태어났으니 잘 먹이고 더 크게 클 수 있게 해줬어야
했는데... 먹는 것 부터 그러지 못했거든요.
책 속 건강식들을 보니.. 대단하다.. 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더라구요. 지금도 음식은.. 힘들 것 같아요🤣😭🤣😭

'나는 정혜영이 아니니 션 같은 남편을 바라지 말자.'
생각하고 내 삶은 내가 챙기기로 결심했다. - p.120
➡️ 그쵸.. 맞아요. 정말 큰 공감🤣🤣
예쁘고 멋진 엄마들도 많죠?? 그래서 다이어트를...
운동과 함께 건강하게 해볼까 합니다!!!

저도 지금 직장일 외에는 아들에게 온전히 모든걸
쏟고 있는데요. 이렇게 하고 나서 아이가 크고 나면
제가 느끼게 될 허전함을 어찌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일로 늘 휴가와 휴직을
반복하는 저에게 승진도 저~~~ 멀리 가버린지 오래구요.

모든면에서 제가 행복해야 가정도 잘 돌볼 수 있는건데...
그나마 저희는 남편이 아이와 둘만의 시간을 많이 가져
주거든요. 1박2일 여행도 다니구요. ➡️ 너무 감사하죠!!

이 시간에 저에게 좀 투자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자기개발과 운동에는 조....금 관심이 없지만요.
조금씩 변화를 줄까 합니다.

세상 어떤 직업과 일보다 엄마의 일이 더 높을 순 없는 것
같아요. 모든 엄마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