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야기 속 우리 요괴를 만나다!!제목을 보자 마자 아이는 "닷 발이 무슨 뜻이야??" ㅋ순간 당황한 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ㅋ아이와 함께 닷 발을 뜻을 먼저 찾아보고 책을 읽었는데요.이 뜻을 알아보고 읽기 잘한 것 같더라구요!!'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은 예부터 전해져 내려오는이야기나 민간 설화에 나오는 괴물새의 이름이라고 합니다.그래서인지 책의 시적은 '옛날 옛적에~' 로 시작해요.새로 이사온 동네에서 동물인형을 발견한 아야와 미니다리가 없는 인형에 다리를 만들어주고 집으로 가져오게 되는데요.그 뒤로 놀라운 일과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과연 그 일들은 무엇일까요??===================옛 이야기인지 몰랐던 저와 아들에게조금 색다르게 다가온 책이였는데요.새롭게 해석하면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였던 것 같아요.처음 시작은 아이들의 일상을 엿볼 수도 있었답니다.저희집 아이는 만화영화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했어요.큰 괴물새를 물리치며 모험하는 이야기를극장에서 만나보면 좋을거라 하네요^^✅️ 초등학생 저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을 무료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평범한 아이도 상위 0.1% 인재가 되는 고효율 두뇌 활용법✔️ 당신의 뇌를 '공부에 최적화된 뇌'로 만들어주는7가지 특급 전략주변의 누군가가 성적이 오르고 시험을 잘 보게 되면 부모로서 궁금한 것들이 한 두개가 아니죠.무슨 학원 다닐까?어떻게 공부하고 있지??잠은 안자나?? 운동도 하는 것 같은 왜 성적이 좋지?? 등등...끊임없이 상상하며 내 아이는 왜일까?? ... 이렇게 끝나버리기도 합니다🤣🤣🤣이 책은 공부에 최적화된 뇌를 만들기 위한 7가지 방법을제시해주고 있는데요.수면부터 운동, 기억, 두뇌 특성, 환경 으로 나누어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가끔 남편은 아이에게뇌는 계속 써야해!! 그래야 활동을 하고 더 똑똑해지는거야!!라고 말해주거든요. 그럴때마다 아이는 에이~~~~ 합니다ㅋ이번에 함께 읽으면서 다양한 공부 계획과 뇌의 활용을생각해보더라구요😁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그와 다르게 성적이 오르지 않아 스스로를 자책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그런 사람들은 아마도 "두뇌 활용 공부법"을 몰랐던 것 같아요.뇌가 기억을 잘하는 법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두뇌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저희 가족은 오늘 아웃풋이 200% 올라가는 공부 환경을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 침이 꼴깍 넘어가는 '이야기 맛집' 으로 오세요!<수상한> 시리즈의 박현숙 작가 신작!#귀귀당 1. 시간이 녹는 줄도 모르고수수할멈의 신비로움이 보이는 듯 한 표지'신선계' - 이색적인 배경이죠??여기에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디저트라니!!🧁 수수할멈의 디저트를 먹고 기억을 잃은 민찬은시간 여행을 하게 됩니다.과연 민찬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는데요.책 중간 삽화들로도 달콤함도 함께 전해지는 듯 했어요.어릴적부터 쿠킹클래스를 빠짐없이 다녔던 아이에게너무 큰 재미로 다가온 책입니다.💁♀️ 또한 재미 뿐만 아니라 교훈도 숨어있어요!!늘 음식을 남기는 아들은.. 귀귀당 읽은 날밥 한톨도 남기지 안았답니다🤣🤣🤣벌써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사이에서 철학하다' 시리즈 두 번째 책《몸과 마음 사이에서 철학하다》몸과 마음이 따로 놀 때...❓️있죠!! 무수히 많은 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저는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아이에겐 반대로 얘기하게 됩니다."그냥 마음 가는대로 하면돼!! 어렵지 않잖아!!"어느 날 이 말에 아들은 저한테 이러더라구요"그럼 엄만 왜 다이어트 한다면서 계속 먹어?다 각자 어려운건 있어 안되는것도 있다고!!! "듣는 순간 뜨끔했답니다.돌아보면 생각한대로 몸이 함께 움직인다는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하키 같은 강렬하고 거친 운동을 하면 아이의 성격이 좀 바뀔까??? 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이런 몸과 마음 사이를 흥미진진하게 담은 책인데요.문득 읽는 내내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떠오르게 하더라구요.그 영화에서도 주인공이 생각과 다르게 행동하기도 하고그 모습에 민망해하기도, 속상해 하기도 합니다.그리고 반성하기도 하죠.어느 것 하나 나쁜것도 없고 정답도 없는 것 같아요.오히려 인위적으로 나를 만들어가는게 옳지 않은 것 같아요.무엇보다 나를 존중하고 아끼고나 자신으로 살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어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우울증이 급증하고 있다고 해요.복잡하고 급변하고 있는 사회에 나 자신을 찾는 것!!책 속 철학적 질문과 함께 스스로를 생각해 볼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 어른들도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며,청소년들에겐 토론의 주제로도 좋을 것 같아요.
학교를 좋아하는 아이에겐 어떤 비밀이 있을까?아이에 대한 욕심은 어쩔 수 없는거겠죠??공부는 당연한 것이고,예체능도 운동도 잘하길 바라고거기에 인성까지 바르게 자라주면 더 좋겠다 하거든요🤣정말 모든게 완벽하길 바라는 욕심 그 자체죠???🏫 학교를 입학하기 전 부터 졸업때까지 많은 고민과걱정을 하게 됩니다.잘 적응할 수 있을지 친구와는 어떻게 지낼지...끝도 없는 고민의 연속이죠!!그래서 제목을 본 순간 '이거다!!' 했는지도 모르겠어요.<학교가 즐거운 아이로 키우기>✅️ 자기 주도적인 학교생활✅️ 교실을 바꾸는 창의력✅️ 교양이 만드는 부드러운 교실 분위기✅️ 더불어 즐거운 학교생활학교라는 곳에서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그 안에서 갈등을 경험하기도 하며 좌절, 용서, 이해, 협동심도 배우게 됩니다.그런 과정을 통해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게 되는 아이들인 것 같아요.그 안에서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대화법을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가끔 말을 너무 예쁘게 하는 아이들을 볼 때가 있는데요😁'어쩜 저렇게 말을 예쁘게 할까??' 궁금하며 바라보게 되는데요. 그 곁은 부모님의 말투가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어른도 언어습관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서 나타나는 것 같아요.💁♀️ 경험을 쌓는 일도 무엇보다 '스스로'가 중요합니다.쉼 없이 변화하는 세상속에 풍부한 경험만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테니깐요!!학교생활이 늘 걱정인 분들,인성교육의 필요성은 늘 알고 있지만 힘드신 분들은읽어보시면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