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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첫 동네 밤티
유수경 지음, 오광민 그림 / 아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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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와 문화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링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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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있는 삶을 위한 인문학 - 의미 있게 가치 있게 지속가능한 나로 사는 법
유명훈 지음 / 더블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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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기업과 창업을 염두하는 MZ에게 지녀야할 인문학적 소양을 전해주는 것 아닐지, 곱씹어볼수록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제언이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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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세계사 -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술이 빚어내는 매혹적인 이야기
마크 포사이스 지음, 서정아 옮김 / 미래의창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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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소비량 1위 그리고 소주로 전 세계를 알리고 있는 우리나라 그렇지만 술에 관한 정보는 얼마나 알까? 물론, 술을 마시기 위해 술의 역사를 공부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술도 한 때는 금주의 대상이자 사형까지 이르는 무서운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세금을 걷기 위해 주류는 막을 수 없다. 막는 것은 국가 존립 자체도 흔들릴 수 있는 영향력이 큰 상품이다.

술은 기본적으로 취하기 위해 마시거나 삶이 지칠 때 찾고는 한다. 역시 예전에도 고대부터 근대까지 마시는 이유 또한 전쟁의 피로와 물 대신 마시는 식수이기도 했다. 술 없이는 이야기도 전쟁도 할 수 없는 시기가 있었다.

또한 이 책이 독보적으로 술의 세계사를 다루는 것이 아닌 다른 출판사에서도 책을 냈지만 그럼에도 이책 목차가 간결하고 깔끔한 이유가 있어 추천을 한다. 또 보다 세세한 개념보다도 큰 토막 토막으로 지루함을 덜어주는 것에 있어서 이 책은 유용하다. 또 신간이기에 따끈따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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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력 - 끝내 목표에 도달하는 힘
스콧 에이믹스 지음, 서정아 옮김 / 미래의창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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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너의 상황이나 성과에 대해 생색을 내"
이 책을 읽으며 떠올린 말이다.
보여주기식이 가식이라고 치부를 한다고 해도 불편함을 돌파하는 사람은 개인 성장을 이끈다. 보여지는 것들에서 판단할 수밖에 없는 이 상황에 대단한 사람들은 늘 보여지면서 그들에 습관도 알게된다. 자연스럽게도 습관이 고착되는데 잠깐 이 곳 영상을 보니 비틀즈나 빌게이츠 이야기를 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무언가를 끊임없이 한다는 것 그것은 보상을 약속하지도 않는다. 취미의 단점이 그것이다. 내게 떨어지는 보상이 없다. 그래도 한다. 왜? 내가 도달할 수 있게 만드는 요인이 취미 생활이기 때문이다. 장황한 성공을 이끄는 것도 아닌 습관을 계속적으로 재해석하여 끊임없이 나에게 신선함을 제공해주는 그런 책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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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1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한윤진 옮김 / 미래의창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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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보면서 이렇게 디테일하게 써있는 글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경제를 책으로도 많이 느끼구나 하고 생각이 든다. 사실 돈이라는 구조는 심리에 가깝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도 심리를 기반으로 하는 이야기들이 꽤 있다. 원칙을 세워두고 이것저것 하는 이야기는 차치하더라도 주식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주식을 제외한 이성적 판단과 지혜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돈을 벌고 못 벌고의 차이가 생기면서 그 뒤는 깨닫는 정도다.

이 모든 것은 나의 선택에 기반하면서 철저하게 내가 바탕으로 깔려 있는 흐름이 주식 시장이다. 여기서도 철저하게 배제되는 것은 남의 이야기보다 또는 남이 추천해주는 것 보다 내가 직접 선택하여 수익과 손실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것이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듯 내가 이성으로 등용할 것인지 친구로 지낼 것인지 지켜보고 경험하며 알고 판단하는 것이다. 모든 것들이 심리에 기초 된다.


책을 보면 중간중간 재밌는 에피소드 등이 있는데 그 에피소드에도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모습 그리고 권유 등은 역시 내가 부지런해야 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이 책이 종목을 적극 권유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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