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투력 - 끝내 목표에 도달하는 힘
스콧 에이믹스 지음, 서정아 옮김 / 미래의창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가끔은 너의 상황이나 성과에 대해 생색을 내"
이 책을 읽으며 떠올린 말이다.
보여주기식이 가식이라고 치부를 한다고 해도 불편함을 돌파하는 사람은 개인 성장을 이끈다. 보여지는 것들에서 판단할 수밖에 없는 이 상황에 대단한 사람들은 늘 보여지면서 그들에 습관도 알게된다. 자연스럽게도 습관이 고착되는데 잠깐 이 곳 영상을 보니 비틀즈나 빌게이츠 이야기를 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무언가를 끊임없이 한다는 것 그것은 보상을 약속하지도 않는다. 취미의 단점이 그것이다. 내게 떨어지는 보상이 없다. 그래도 한다. 왜? 내가 도달할 수 있게 만드는 요인이 취미 생활이기 때문이다. 장황한 성공을 이끄는 것도 아닌 습관을 계속적으로 재해석하여 끊임없이 나에게 신선함을 제공해주는 그런 책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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