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크 쥐스킨트 작품집 (전5권) - 향수+좀머씨 이야기+깊이에의 강요+콘트라베이스+비둘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 열린책들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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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기 이렇게 묶인 5권은 소장할 가치가 있다. 얇지만 오래 남는다. 절판되거나 더이상 출간되지 않아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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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6-11-04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트리크 쥐스킨트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향수 (양장)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기괴하고, 독특하고,,, 거기에 재미까지 더 했다. 이 책에 더 얹을만한 소스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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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장 자끄 상뻬 그림 / 열린책들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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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러니,, 제발 나 좀 내버려 달라고 말하는 좀머씨,,, 나는 "그러니"라는 말에 꽂쳤다. 사람들은 자기가 누군가를 돕는다고 하는 행동이 때론 그들을 내몰고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쥐스킨트의 작품들이 더 더이상 출간되지 않아 서글프다,, 중고서적을 뒤적여서 몇권 더 찾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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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베스트 컬렉션 - 전3권 - 특별 문고판 세트, 연금술사 + 브리다 + 흐르는 강물처럼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외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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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의 연금술사와 순례자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나오는 책들마다 읽어내진 않았을 것이다. 초기 작품이외에는 이렇다할 감흥이 없이 밍밍하게 흘러가는 강물을 넋놓고 보고 있는 기분이다. 잠시 딴생각을 품어도 줄거리나 맥락에 크게 해가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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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1 (양장) - 제1부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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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근래에 나온 베르나르의 소설들은 소재만 다를 뿐, 추리와 추적이라는 뻔한 스토리였다. 그럼에도 베르나르를 배신하지 않고, 나오는 작품마다 읽어내는 건 초기작인 개미에 대한 커다란 감흥때문이다. 독특하고,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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