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거미원숭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춘미 옮김,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문학사상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수입원서 소설을 구매해보면 종이질은 떨어지고, 표지는 그저그런 마분지다. 그래서 가볍고, 당연히 가격은 싸다. 책이 패션의 일부인 양 겉은 이쁜 그림에 양장이어야 하며, 속지는 희고흰 좋은 종이로 "이뻐야" 하니, 당연히 비싸졌다. 예전의 낡음에 빛바래지는, 가볍고 좋은 책을 싸게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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