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환·김익환의 대한민국 주식투자 지도
염승환.김익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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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직접 작성한 리뷰입니다.*

엄블리 로 잘 알려진 염승환 LS증권 이사와 한국 경제 신문의 김익환 기자의

공저로 출판된 주식 관련 책을 만났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대하여

코리아 디스카운트 라는 말도 있고,박스피라는 말도 있다. 두 가지 다 주식 투자에서

생각처럼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을 표현한 대표적인 단어들이 아닌가 싶다.

그랬던 한국의 주식 시장이 변하고 있다.

현재 주식 시장에는 3개의 강물이 합쳐지고 있다고 했다.

첫 번째는 AI가 몰고온 산업 지형의 재편이다. 데이터 센터는 이제 AI팩토리로

바뀌었고, 이 공장을 돌리려면 메모리 반도체, 전력, 그리고 제조 역량이 필요하다고 했다.

두 번째는 가벼운 자산의 시대가 저물고 무거운 자산의 시대가 열렸다고 했다.

지난 15년간 세계 자본 시장은 공장 없는 기업들의 무대였단다.그랬던 것이 2025년을 기점으로 바뀌었단다. 빅테크들이 데이터 센터를 짓기 시작하면서 설비 투자 경쟁이 일어났다. 조선, 반도체, 원전 방산, 전력 기기, 전선, 구리 가공 등 한국이 세게 최고이거나 핵심 공급자인 사업들이 재평가 받고 있단다.

세 번째 강물은 한국 내부에서 시작된 머니무브 라고 했다.상법 개정, 중복상장금지,

자사주 의무 소각 등 기업들은 이제 주주들의 뒤통수를 칠수 없게 됐단다. 아울러

부동산과 예금에 갇혀 있던 우리나라의 돈이 주식시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단다. <국장 탈출 지능순> 이란 말까지 생겼었는데, 이젠 <국장 복귀 지능순> 이라는 말로 바뀌고 있단다.

그동안 읽은 경제 관련 책들중에서 이 책은 내용이 알찬 편이다.두분의 작가님이

중요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실제로 두 분이 그동안 주식과 경제 관련 글을 집필하셨기에 내용은 알찼고 군더더기가 없어 더 좋았다. 주식 투자를 하고 있거나 생각 중인 분들께 적극 권하고 싶은 책이다.딸에게도 한번 읽어볼 것을 권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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