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트레이닝 - 짜증·불안·스트레스가 놀랄 만큼 가벼워지는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전경아 옮김 / 미래타임즈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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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스트레스 받으면 밖에 나가

걷는 걸 좋아하는데 강력 한파에 엄두가 안 난다. 그러다 보니 요즘은

추운 날씨 때문에 밖에 나가 마음껏 걷지 못하는 게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다.

그러던 중 스트레스를 가볍게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다 보니 바로 나 같은 성격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 같다. 소심하고,

거절을 못하고 ,완벽 주의고, 걱정이 많은 편이고,뉴스나 신문을 꼬박 꼬박

챙겨본다. 그런데 꼭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만 하는 성격은 아닌 듯 하다.

나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편이고, 지나간 일, 특히 불쾌한 일은 얼른 잊어

버리려고 한다.예전엔 거절을 정말 못했는데 몇 년 전부터는 거절할 필요가

있을 땐 거절한다.생활은 아주 규칙적으로 한다. 집에서는 작은 화분 몇 개를

아주 정성껏 키운다. 식사는 내가 직접 만든, 건강을 생각하여 균형 잡힌

음식을 먹는다.

이 책에서 알게 된 것 중 하나는 스포츠 경기를 너무 많이 보는 게 정신 건강에

나쁘다는 것이다. 나쁜 정도가 아니라 급성 심근 경색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나는 스포츠 경기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 안심했다.

책의 뒷 부분에 나온 6장. <언제나 자기답게 있기 위해서> 의 내용이 마음에

와 닿는 게 많았다. < 업무량을 줄인다>라는 소제목에서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이 나왔다. 의사는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우선 일을 줄이라고

한단다. 일을 줄이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상당히 완화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나는 일을 줄이고 싶은데, 위에서 자꾸 일을 줘서...> 라고 고민하는 사람도,

일을 하지 말고 지시 받아도 그대로 두라고 했다.상사의 지시라고 해서 모든 걸

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했다.

지금까지 읽은 책에서 이런 내용을 읽은 적이 없기에 <대박!!>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능한 사원은 상사의 지시를 순순히 100% 따르지 않고, 상사의

무리한 요구를 그냥 능숙하게 지나쳐 버린다고 했다.중요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하면 업무량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예전에 신문에서 스트레스 해소에는 물가를 걷는 게 좋다고 읽었다.

호숫가, 개울가, 강가,바닷가 등.제일 좋은 건 바닷가를 산책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책에도 바닷가에 살면 건강에 좋다고 나왔다. 이사할 예정이거나

여행할 예정이면 참고 하라고 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는 별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다. 얼른 날이 풀려 밖에 나가 마음껏 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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