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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여행 : 버킷리스트 온천
고욱성 지음 / 창해 / 2025년 2월
평점 :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모든 생명체가 물을 떠나서는 살아 가기 어렵다.사람도 몸의 70%가
물로 이루어 졌다고 한다.사람이 음식을 먹지 못해도 물만 먹으면서 꽤
오래 버틸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와 떼어 생각하기 어려운 물은
우리의 건강에도 아주 중요하다.
건강 관리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혈액 순환을 위해 이런저런 방법들이 있다.
그중에 으뜸가는 방법이 바로 목욕이고 목욕보다 더 좋은 게 바로 온천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의사들이 환자에게 온천욕을 처방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독일에선 의사가 관절염 환자에게 온천욕을 처방한다고 했다.
이 책의 저자는 평소 온천 목욕을 좋아했단다.출장이나 여행으로 어느 지역을
방문할 때면,그 주변에 온천이 있는지 확인하고 온천이 있다면 반드시 온천욕을
한다고 했다.대단한 온천 사랑이라고 생각했다.그렇게 찾아 다닌 많은 온천에
대해 정리하여 펴낸 것이 바로 이 책이다.나도 이 대목을 읽으면서 자주는 아니지만
여행을 가면 근처의 온천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생각에는 취미 생활을 기록하고 정리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많은 여행
서적이 있는데 온천에 대한 것은 별로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저자의 아이디어가
참 좋았다.특히 우리나라가 고령화 되었고, 어르신들 중에는 관절염 환자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저자는 온천에 대한 소개 외에도 목욕 관련한 이런저런 내용을 함께 실어
독자의 흥미를 자아냈다. 특히 관심 있게 읽은 것은 이태리 타올을 왜
이태리 타올이라고 부르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나는 여러 번에 걸친 정형외과 수술을 했다.그래서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목욕을 자주 하라는 말씀을 들었다. 목욕 대신 온천욕을 하면 더 좋을 건
당연하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유황 온천이 있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대대적인 공사에 들어갔는데 2년 후 완공 예정이란다.
명품 휴양 도시를 목표로 추진하는 공사라고 했다.온천이 다시 문을 열면
꼭 가볼 생각이다.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온천욕을 통해
더 건강해지시기를 기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