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법칙 -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10가지 심리학
폴커 키츠 지음, 장혜경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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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책을 6 년 전에 읽은 적이 있다.책 날개의 저자 소개에

나온 ' 법은 얼마나 정의로운가' 라는 책이다.6 년 만에 같은

저자의 책을 서평단으로 다시 만나니 반갑기도 하다.

저자는 심리학과 법학을 전공했으며, 저널리스트,시나리오작가,

로비스트 등으로 활동하며 많은 법안에 영향을 미쳤단다.

주로 심리학, 법, 직장생활 등의 주제를 다룬다고 했다.

 

저자는 책의 프롤로그에서 자신의 직업인 로비스트를 유머있게

표현했다. <...사람들은 대개 로비스트가 돈 가방을 들고

어두컴컴한 뒷방에서 일을 꾸민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대목을

읽으면서 슬며시 웃음이 나기도 했다. 네이버 에서 검색해 보았다.

 

 [로비스트:특정 압력 단체의 이익을 위하여 입법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정당이나 의원을 상대로 활동하는 사람.]

로비스트가 하는 일이 그런거라면 당연히 사람들에게 자신의 주장을

설득시키는 것도 포함될 것이다. 저자는 로비시트인 자신이 일을 하면서

진도에 따라 벌어지는 일을 마치 에세이 처럼 써 나가면서,한편으로는

상대방을 설득하는데 대한 자신의 생각도 덧붙였다. 처음엔 금방

깨닫지 못했는데, 저자가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으로 제시한 방법 중

여러가지 방법이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 나오는 내용과 같았다.

*상대의 호감을 증폭하는 원리:호감을 얻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에게 의도적으로 작은 호의를 부탁하는 것.상대를 관찰하고

그 욕망을 읽어내라.인정욕구를 이용해 목적을 이루는 법.

소망을 이루려면 상대의 이름을 부르라 등등. 그외에도

저자는 데일카네기의 이론을 잘 실천한 예를 들어 설명했다.

사실 나도 <데일 카네기의인간 관계론>을 세번 읽었다.

그럼에도 저자처럼 활용하지는 못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대응한 저자가, 자신이 성공했던 방법을 알려준

것이다.그 내용은 자기계발인데 저자의 문장력 덕분일까.

마치 에세이를 읽듯 술술 읽히면서 재미있었다. 저자의 직업상

주로 정치인들을 상대로 효과를 본 경험이니 신뢰해도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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