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이들은 어떤 고민을 할까어린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강아지 메리가 어린이생각연구소 를 열었다.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알쏭달쏭한 생활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강아지 메리가 도와준다 단, 해결방법의 선택과 실천은 우리가 하는것! 모두 각자 고민이 있을 것이다지금 고민이 있다면 책에서 그 부분을 찾아 도움을 받자어린이생각연구소 는 친구들이 많이 하는 고민을 종류별로 묶어 놓았다 이 책은 다른 친구들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알려주고여러가지 해결방법에 대해 조언해준다각자 상황에 맞춰서 최선의 해결책을 생각해보자 월요일에 학교가기 싫은 친구들, 욕하는 친구들, 이름이 안예뻐서 고민하는 친구들… 욕을 안하고 싶지만 습관을 바꾸기 어려운 친구들을 위한 해결방법도 제시해준다 여자아이들은 친구들끼리의 관계가 중요한데단짝친구와의 어려운 관계에 대한 조언도 있다.단짝이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이다 자기주장이 강한 친구와의 갈등에 대해 만화 형식으로된 에피소드를 먼저 보고뒷장에서 강아지 메리가 해결방법의 실마리를 제시해준다 친구들끼리 맞지 않으면 서서히 멀어지는게 서로에게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 친구들끼리도 서로 존중하고 맞추가야한다 친구를 배려하는 것도 좋지만 내 마음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자 울 초3이도 벌써 화장에 관심이 많다 길을 가다가 화장한 어린 친구들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는데 ‘나만 못생겨 보일수는 없잖아 ‘ 에피소드를 보고 친구들이 왜 화장을 하는지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누군가 키나 외모로 놀린다면 ‘어쩌다 저런 어리석은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하고 안타깝게 생각해주자 요즘 기후,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자주 언급되는데 왜 물건을 아껴써야 하는지 잘 설명해줘서 나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어린이생각연구소 는 에피소드가 만화형식으로 되어있어서만화홀릭인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다 자기가 재미있게 읽은 부분에 책갈피를 붙여놓는데 이성친구 사귀는 부분이랑 화장하는 부분이었다 복순이랑 만철이가 사귀었다가 헤어져서 다시 친구로 돌아간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았나보다 책이 내가읽어도 재밌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고 해결방법도 앞으로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어린이생각연구소 #마음꽃을피우는사람들#주니어김영사#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각자의 꽃말은 김윤지 작가가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해서 혼자 살면서 느낀 사랑과 삶에 대한 기록이다. 작가는 인스타그램과 유투브 (윤쓰yunsss)도 운영하고 있다.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영상을 만들고 있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이야기를 좋아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인생에 짜여진 형식이 없는것처럼 형식 없는 산문집,살아온 날들의 기록, 시집인듯 에세이 인듯 … 작가가 사진 영상을 좋아해서 인지 사진첩같은 느낌이 있다 사랑이 있는 날들은 살아 있는 날들 사랑이 없는 날들은 죽은 날들이다 살며 사랑하며 꿈꾸며 살자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 가꾸고 쓸고 닦아야 한다고장나면 고쳐줘야 한다아껴주고 애지중지 해야한다기쁨은 나누고 슬픔은 옅어진다이 세상에 자기 자신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고민이 있을땐 회피하고 도망가고 싶다 사라지고 싶다 떠나고 싶다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우주의 먼지가 되고 싶다그만하고 싶다그럴때 바다에 가면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한강대교를 보니 대학시절이 생각난다 집이 인천이었던 나는 매일 지하철 1호선을 타고 통학을 했는데 전철이 한강을 지날때마다 한강구경을 했다 1학년때는 편도로 45분 정도였는데 졸업즈음엔 역이 새로 많이 생겨서 한시간이 넘게 되었고 졸업후엔 집근처로 취직하게 되어 한강구경은 자주 못하게 되었다 각자의 꽃말을 읽고 다른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본 기분이 들었다 뭐 다 비슷하지 않았을까 각자의 사연 없는 사람 있을까내 어깨의 짐이 더 무겁다하지만 오늘도 힘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각자의꽃말 #이노북#김윤지#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AI 세대에게 딱 맞는 자녀교육을 세팅하라… 이책은 공교육 현장(한국 과학 창의 재단) 에서 오랫동안 과학교육 정책 담당자로 일해 온 저자가 지은 책이다. 특히 저자는 STEM 교육 도입, 과학 프로젝트학습, 창의 융합형 과학 실험실 등을 추진하며 한국 교육을 미래형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애써왔다고 한다. 책은 두파트로 나뉘어 있는데 PART1 에서는 미래 인재교육 트렌드를 알려주고PART2 에서는 미래 혁신 인재로 가는 로드맵을 소개한다. PART1 미래 인재교육 트렌드 깊이 읽기 앞으로는 미래의 기술에 능동적으로 적응해야 살아남는다. 전 세계 글로벌 그룹이 AI 가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AI 인재가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앞으로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미국에서는 STEM 교육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추론, 적응력 , 협업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세계 경제포럼에서는 앞으로 10년안에 지금 일자리의 50%가 자동화 된다고 예상하고 있다 . 로봇과 컴퓨터가 사람이 하는 일의 절반을 대체한다는 의미다.PART 2 미래 혁신 인재로 가는 로드맵은 무엇인가1. 자기주도: 스스로를 주도할 수 있는가 시간은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야한다. 자기 결정권이 있는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게 된다. 스스로 시간관리를 하고 작은 계획 작은 성공으로 자기 효능감을 높여서 스스로를 주도하게 한다.2. 도전의식: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가 도전이 없으면 전진도 없다. 앞으로 빠른 속도로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여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능력이 필요하다. 기계와의 협업 , 여러분야의 융합 능력이 필요하며 배움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 . 독서는 빠른 속도로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효율적이라 독서 능력을 높여 문해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디지털 콘텐츠를 잘 습득하는 능력은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3. 다양성: 다양한 답을 찾아갈 수 있는가 세상은 갈수록 풀어야할 문제가 복잡해지고 난해해져가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인생에서 만나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 ‘서술형 평가’ 와 ‘질문을 찾는 학습’이 사고의 유연함을 학습하게 한다.4. 융합: 소통하고 협력하고 융합할 수 있는가 앞으로 어떤 직업에서든 협력이 가장 필요한 역량이 될것이다. 공교육에서 이루어지는 모둠활동은 협력의 과정을 실제로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
청소년을 위한 IT교양서왜 십대가 지금 미래기술에 대해 알아야 할까요?미래를 알아야 진로준비를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볼수 있어요 올해 초6부터 고등학교에 가면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어요 직업이 사라져 가는 시대 무슨대학 무슨과를 가야 취직이 잘 될지 뭘 전공해야 할지가 모든 학부모의 고민이죠 저 역시 그런 고민을 하면서 이 책을 읽었어요 지은이는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미래와 사람에 대해 공부했어요 저자는 미래기술을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1. 우리의 일상을 더 편하게 해준다2. 상상력을 키워준다3. 새로운 직업찾기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지금의 10대에게는 지식보다 창의력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해요다가올 미래사회, 10대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1.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상상하고 그에 필요한 지식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자세2. 기술만 중요한것은 아니다문학 역사 등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라 3. 미래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는것. 대비하지 말고 창조하라 미래에는 로봇 이나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많이 대체하게 될꺼에요 로봇이 대체하지 못할 일을 진로로 정해야겠죠 만일 내 직업이 로봇이나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고 해도빨리 다른직업교육을 받아 이직을 자유롭게 할수있는 진로탄력성도 필요하게 될꺼에요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지고 일생동안 4~5 개의 직업을 갖게 될거라고 하네요 그러면 지금 10대가 가져야할 역량은 뭘까요?그런 고민을 자녀와 함께 하기 좋은 책이에요 자녀와 진로고민 하면서 같이 읽기 좋을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
울 꼬맹이는 역사를 좋아합니다세계사 만화책을 아주 좋아해요 세계사를 줄글책으로 넓혀주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그러다가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고대문명> 책을 만났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로 떠나는 역사 여행”역사 하면 왠지 어려울것 같아요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고대문명 > 책으로 숨은 그림찾기를 하며 고대문명과 친해져 보아요~책은 연대표 순서대로 고대문명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실 열가지를 뽑아 그림과 같이 설명해주네요 메소포타미아에소 최초로 바퀴가 발명 되었대요 쐐기모양의 복잡한 그림문자가 처음 나타났고 최초로 1시간을 60분으로 1분을 60초로 나누었어요 남자와 여자가 모두 일을 했고 평등했대요 책에서는 고대문명의 중요한 사실 열가지를 뽑아 설명해주고 숨은 그림찾기를 할수 있어요 아이랑 누가누가 숨은그림 빨리찾나 내기 게임을 하며 그림 옆의 설명 내용을 같이 읽도록 했어요 이렇게 배경지식을 만들어두고 다른 책들과 연계해서 읽으면 더 이해가 잘 될것같아요 통합숨은그림 찾기를 할수 있어요연대표와 용어설명도 꼼꼼하게 읽어봅니다 “스푼북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