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대에게 딱 맞는 자녀교육을 세팅하라… 이책은 공교육 현장(한국 과학 창의 재단) 에서 오랫동안 과학교육 정책 담당자로 일해 온 저자가 지은 책이다. 특히 저자는 STEM 교육 도입, 과학 프로젝트학습, 창의 융합형 과학 실험실 등을 추진하며 한국 교육을 미래형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애써왔다고 한다. 책은 두파트로 나뉘어 있는데 PART1 에서는 미래 인재교육 트렌드를 알려주고PART2 에서는 미래 혁신 인재로 가는 로드맵을 소개한다. PART1 미래 인재교육 트렌드 깊이 읽기 앞으로는 미래의 기술에 능동적으로 적응해야 살아남는다. 전 세계 글로벌 그룹이 AI 가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AI 인재가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앞으로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미국에서는 STEM 교육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추론, 적응력 , 협업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세계 경제포럼에서는 앞으로 10년안에 지금 일자리의 50%가 자동화 된다고 예상하고 있다 . 로봇과 컴퓨터가 사람이 하는 일의 절반을 대체한다는 의미다.PART 2 미래 혁신 인재로 가는 로드맵은 무엇인가1. 자기주도: 스스로를 주도할 수 있는가 시간은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야한다. 자기 결정권이 있는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게 된다. 스스로 시간관리를 하고 작은 계획 작은 성공으로 자기 효능감을 높여서 스스로를 주도하게 한다.2. 도전의식: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가 도전이 없으면 전진도 없다. 앞으로 빠른 속도로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여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능력이 필요하다. 기계와의 협업 , 여러분야의 융합 능력이 필요하며 배움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 . 독서는 빠른 속도로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효율적이라 독서 능력을 높여 문해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디지털 콘텐츠를 잘 습득하는 능력은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3. 다양성: 다양한 답을 찾아갈 수 있는가 세상은 갈수록 풀어야할 문제가 복잡해지고 난해해져가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인생에서 만나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 ‘서술형 평가’ 와 ‘질문을 찾는 학습’이 사고의 유연함을 학습하게 한다.4. 융합: 소통하고 협력하고 융합할 수 있는가 앞으로 어떤 직업에서든 협력이 가장 필요한 역량이 될것이다. 공교육에서 이루어지는 모둠활동은 협력의 과정을 실제로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