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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의 마법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 지식 세대를 위한 좋은 독서, 탁월한 독서, 위대한 독서법
김승.김미란.이정원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7월
평점 :
이책은 전체가 P의 서재를 방문한 지인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P의 서재는 어마어마하다
P가 생각하는 주제별로 분류가 잘 되어있으며 책을 한줄로 요약한 북 바인드,신문, 미디어 영상도 잘 분류해놓았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은 지식의 폭을 넓혀준다
독서를 통해 어떤 생각을 하고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
같은 주제의 책을 충분히 읽고 비슷한 주제를 연결시켜 지식의 폭을 넓힌다 이것은 넓이 독서의 단계
다양한 폭의 독서를 지나 체계적인 깊이의 독서를 통해 독서를 발전시킨다.
다양한 정보와 깊은 지식체계를 바당으로 최적의 판단을 내리게 도와준다
같은 주제의 책 10-15권을 읽으면 그 다음에 읽는 책은 내용이 겹치기 시작한다
지식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독서를 통해 지식을 스스로 생산하고 정리할 힘이 필요하다
독서의 단계는 넓은독서->깊은 독서-> 높이독서의 단계를 거친다
책을 많이 읽으면 통찰력이 발생해서 꼭 필요한 지식만 추가할수 있는 지식 선별의 힘이 생긴다
깊이독서는 넓이독서의 단계를 넘어야 가능하다. 깊이독서의 목적은 그 분야의 체계를 이해하는 것이다
깊이독서는 넓이 독서를 통해 찾은 여러 주제와 내용을 매칭하고 배열하는 과정
결국 책을 읽는 목적은 내 삶을 변화 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사소한 일상에서의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
목표와 계획의 차이는 기간에 있다 당장 할수 있는 것과 멀리 보고 조금씩 채워야 할것을 구분한다
주도적인 삶 성장하는 삶을 살기위해서 평가하고 개선점을 찾아 계속 개선해 나가야 한다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깨달은 꿈과 동기부여를 기록하여 목표를 바꾸는 사람은 그 다음 단계로 갈수 있다 .그 다음 단계는 깨달음을 실천과 변화로 이어가는 것이다
책을 읽고 마음에 와닿는 저자가 있으면 그 작가의 책을 모두 찾아 읽는다 --넓이 독서
그러면 그 작가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작가가 전달하는 주제의식을 정확하게 읽어낼수 있게 된다 --깊이 독서
본질을 추구하는 독서
어떤 필요 때문에 책을 읽는가 진정한 독서의 목적은 활용 이다
인문학책은 사고의 깊이, 삶의 방향 , 인생의 문제에 대한 실마리 찾기등 보다 근본적인 활용 목적이 있다
인문분야의 책은 본질적인 사고의 확장을 돕는다
깊이 사고하는 책 -> 통찰을 하게 하는책 -> 판단을 위한 책
하루를 계획하고 조정하는 삶을 통해 순간의 시간사용 집중력을 높인다
꿈을 기록하여 목표로 바꾸고
목표를 계획으로 쪼개서 장기목표 중기목표 단기목표를 세운다
위대한 독서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통해 자신의 생활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책에서는 신문과 미디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나만의 서재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전부터 했었다.
시카고 플랜100 으로 미국에서 중간 정도였던 시카고 대학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듣고 고전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딩하라' 의 책을 읽고 고전 목록을 표시해놓고 책을 구입하다가 흐지부지되었다.
이 책을 읽고 전에 흐지부지 되었던 고전읽기를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전분야와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 실용서등을 섞어서 어려운책 쉬운책을 동시에 읽는 방법이 나에게 맞는것 같다
나는 일단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많이 읽어보고 인문분야의 책도 읽어보면서 나만의 목표를 세워보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