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토피아 - 우주를 닮은 뇌 속으로 여행을 떠나자
조은수 지음 / 뜨인돌어린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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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토피아
#도서협찬
<ddstone_books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뇌토피아
🔍조은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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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닮은 뇌 속으로 여행을 떠나자!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허수아비는
뉴런박사에게 뇌를 갖고 싶다고 말합니다.

📕뉴런 박사의 두뇌메뉴
📌피아노 잘 치는 뇌
📌꿈을 이루는 뇌
📌세상 똑똑한 뇌
📌수학 시간에 졸지 않는 뇌
📌입 짧은 뇌
📌세상 웃기는 뇌
📌발표할 때 기죽지 않는 뇌
📌창피해하지 않고 막춤 잘 추는 뇌

여러분은 어떤 뇌가 맘에 드시나요?

책을 같이 읽은 딸은
피아노 잘 치는 뇌, 세상 똑똑한 뇌,
발표할 때 기죽지 않는 뇌 3가지를 갖고 싶어 했어요.

저는 만약 새로운 뇌를 갖게 된다면
꿈을 이루는 뇌가 갖고 싶네요.

오즈와 뉴런 박사와 뇌를 찾아 여행을 떠나며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은 새로운 뇌가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어요.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을까요?

책을 읽으며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바가 있었던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요즘은 그냥 무의식의 흐름대로 살아 왔던것 같아요.
매일 하던 일들, 매일 반복되는 하루 일과 속에서 나는 무엇을 찾고 있었던 것일까요?

무의식의 흐름 속에 분명 나의 의식도 있었는데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 졌던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그냥 견디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던대로 하고 있었던 저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 나다움! 나를 찾아보는 시간
내가 원하는 바를 다시 찾아보는 시간
뇌토피아를 통해 나의 의식을 찾아 같이 떠나보세요.

@ddstone_books

뇌토피아를 읽으며 명상하고 쉬게해주니 머리도 맑아지네요. 좋은 책 서평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뜨인돌어린이#뇌토피아
#조은수#서평#도서협찬
#뇌조정시간#뇌과학
#두뇌놀이#그림책
#신간도서#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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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된 스팅크 아저씨 데이비드 윌리엄스 시리즈
데이비드 월리엄스 지음, 퀀틴 블레이크 그림, 민지현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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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된스팅크아저씨
#도서협찬

🌟스타가 된 스팅크 아저씨
🌟데이비드 윌리엄스•글
🌟퀀틴 블레이크•그림
🌟크레용 하우스

가족을 잃은 죄책감에 스스로 길거리를 떠도는
나그네가 된 방랑자 스팅크 아저씨

냄새가 고약해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는 소외 받은
스팅크 아저씨 앞에 친구들에게 놀림받고 집에서도 차가운 말들로 소외받는 클로에가 다가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는 잔잔하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스타가 된 스팅크 아저씨"

특유의 통찰력과 설득력으로 클로에의 마음과 생각을 이끌어 가는 스팅크 아저씨와 주변의 놀림과 어머니로부터의 무시에도 자신만의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클로에의 우정과 케미돋는 상황들은 이 책이 끝날 때까지 옅은 미소를 머금게 해주었습니다.

P192
"노숙자로 살아가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모두 각자의 사연이 있겠지요. 오늘 밤 청중석에 앉아 있는 분들이나 댁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분들이 한번쯤 노숙자로 지내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눠본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P195
너는 아주 멋진 아이란다. 네가 한 행동은 자랑스러운 거야. 자 이제 나가 보렴. 사람들에게 너를 당당하게 보여주고 이 순간을 즐기면 돼

P230
"실제 떠돌이 생활을 하는 자네가 크럼 부인을 대신해서 후보로 나와준다면 기막힌 반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 다른 후보를 발굴하기에는 이제 늦었고, 자네야말로 마지막 순간에 내세울 수 있는 아주 기막힌 후보감이란 말이지. 자네 정말 재미있잖아. 내 말은 자네가 함께 웃음을 나눈다는 뜻이 아니라 자네가 사람들을 웃기기에 딱 좋은 대상이라는 말이지."

P232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는 그만 집어치우세요, 뚱뚱보 총리님!"

서로에게 힘이되는 존재
누구나 언제든 사회에서 소외 받는 약자가 될 수 있다.
그들에게 저마다 사연이 있고 그렇게 지낼 수 밖에 없던 이유가 있었을텐데 사람들은 사회적 약자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그들을 노숙자라 부르고,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그들을 바라보며 거리를 두고 무시한다.

그런 그들 앞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는 클로에를 통해 따스한 마음을 심어주고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갖고 귀를 귀울일 수 있는 배려를 키우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 #스타가된스팅크아저씨

아이들이 바른 인성으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사리사욕에 물든 어른들에게 그럼 안된다고 독설을 날려주는 어른이 읽어도 좋을 책 입니다.

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들의 이기적인 욕망에 쪄든 마음에서 풍겨 나오는 냄새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냄새보다 더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씻지 않아 나는 냄새는 깨끗하게 씻고 나면 사라지지만 욕망에 쪄든 마음에서 풍겨나오는 냄새들은 씻는다 하여도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요.

@crayonhouse.book

서평단 신청에 관심 보여주시고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가된스팅크아저씨
#데이비드윌리엄스
#영국최고의동화작가
#DavidWa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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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갔었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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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갔었어
#사전서평단

✉아버지에게 갔었어
✉신경숙 장편소설
✉창비 출판사

"눈부신 통찰로 아버지의 한 생을 우뚝 그려낸 신경숙의 신작 장편소설. 가족의 나이 듦을 비로소 바라보게 된 우리 모두의 이야기"

신경숙 작가님의 #아버지에게갔었어
사전 서평단이 되어 감사하게도 책을 먼저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아버지, 어머니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아버지.
가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지고 젊은 날 하시고 싶은 것도, 가보고 싶은 곳도, 드시고 싶은 것도 많으셨을텐데 우리들 키우시느라 힘든 일 하시며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에 너무 죄송했다.
누군가를 책임지며 가정을 꾸리고 그 가정을 지킨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이라는 것을 어렸을때는 몰랐다.

책을 읽은 동안 내내 감정이 울컥 울컥 쏟아져내려 책을 한번에 쭉 읽어내지 못했다.

아버지와 편지를 주고 받지는 못했지만 전화를 드리면 매번 하시는 말씀이 우린 괜찮다. 잘 지낸다하시며 아이들 안부, 우리 안부를 물으시며 걱정말라는 부모님의 말씀이 생각나 더 마음이 아렸다.

나도 부모가 되고 어느덧 나이가 40이 넘어 부모님이 힘이 없어지고 점점 아플때마다 가슴이 철렁한 적이 많았었다.

주변 지인들 부모님이나 친인척 부고 소식이 하나 둘 늘어남에 나의 나이도 실감이 나고 그만큼 더 나이드시는 부모님 걱정이 많아졌다. 아직 우리 곁에서 많은 힘을 주시는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모님의 가장 젊은 시절을 우리가 갉아먹고 자란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아빠, 엄마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아버지에게갔었어 책을 읽으며
딸아이가 보는 앞에서 울어버렸다.
딸은 책이 슬프냐며 어느 부분이 슬프냐고 물었다.
엄마인 나는 대답해주지 못하고 그냥 슬프다 했다. 아직은 말해줘도 이해하지 못할 천진난만한 아이 10살 딸. 우리가 늙어지면 너에게 이책을 읽어보라고 손에 꼭 쥐어 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때 쯤이면 이 책의 느낌을 이 슬픔을 알아 줄까 싶다.

P90
"탈진한 것처럼 보였던 아버지가 기운을 차려 겨우 들려준 말이 사는 일이 꼭 앞으로 나가야만 되는 건 아니라고 해서. 돌아보고 뒤가 더 좋았으면 거기로 돌아가도 되는 일이라고 해서. 붙잡지 말고 흘러가게 놔주라고 해서."

P136
아버지의 몸에서 나던 소똥 냄새는 한때 우리들의 등록금이 되었다. 여름과 겨울 방학이 끝날 무렵이면 아버지는 우시장에 소를 내다 팔아 우리의 등록금을 마련했다.

P183
늘 말햇드시 아비는 바라는게 업따
하늘 아래 니가 건강하면 그것으로 되엇따
- 1990년 9월 4일 아버지가

P414
아버지는 지금 당신 앞에 내가 앉아 있는 것을 잊은 듯이 헌아, 라고 나를 불렀다. 아버지는 니가 밤길을 걸을 때면 너의 왼쪽 어깨 위에 앉아 있겠다, 했다. 그러니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아버지는 다 알고 있었다. 말로 쉬이 내지 못했을 뿐. 자식들이 주변의 소중한 이가 걱정할까봐 그랬던 거였다.

지나온 모든 날들을
아버지는 살아냈어야, 라고 아버지가 말했다. 용케도 너희들 덕분에 살아냈어야, 라고.

<책 감사히 잘 받아 가슴깊이 새기며 읽었어요.
나이 들어감에 생각했던 부분들이 따끔 따끔 거리듯 마음을 계속 찌르는 듯해 마음이 아팠습니다. 부모님을 자연스럽게 눈에 담고 머리로 생각하며 읽을 수 밖에 없었어요.
사전서평단으로 이렇게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changbi_insta

#아버지에게갔었어
#신경숙#장편소설
#가제본사전서평단
#가제본#사전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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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지방 산 열 -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 네 가지 요소
사민 노스랏 지음, 웬디 맥노튼 그림, 제효영 옮김, 황의정 캘리그래피 / 세미콜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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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지방산열
#도서협찬

🧂소금지방산열(SALTFATACIDHEAT)
🧂사민 노스랏•글
🧂웬디 맥노튼•그림
🧂; 세미콜론 출판사

<소금, 지방, 산, 열>에서 사민 노스랏은 일반적인 요리책보다 훨씬 더 깊이, 훨씬 더 멀리 우리를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요리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나도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 네 가지 요소에 대해 잘 알고 요리를 잘하고 싶고 내가 만드는 요리에 감칠맛을 더 깊게 헤주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리를 만드는데 있어 필요한 네 가지 요소인 소금과 지방, 산, 열에 대한 원리와 그들이 가진 성질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는 책입니다.
요리에 관심 있고, 맛에 대한 탐닉을 즐기는 저희 식구 특히 남편과 저에게는 음식의 바이블 같은 책이 아니었나 해요
궁금했고, 알고싶었던 요리에 대한 적용과 활용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알게 해준 너무너무 소중한 책이었답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소금, 지방, 산, 열에 대한 종류와 맛,  작용방식, 재료별 적용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맛의 균형과 맛에 끼치는 영향들은 너무 유익한 지식을 우리에게 주었고 지방을 다루는 챕터에서는 식물성, 동물성 지방에 대한 것보다는 식용유와 라드에 대한 종류와 쓰임새, 기름을 다루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어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의 틀을 캐주었습니다.
산에서는 신맛에 대해 다루면서 색깔, 질감 등으로 분류도 해주었고, 어떻게 산을 활용할지에 대한 설명이 자세해서 마치 전문 쉐프가 되어가는 느낌도 주었어요.
분자요리 전문가가 되어볼까나?^^
열을 이용한 건조나 단백질과 열의 관계, 온도에 따른 음식의 변화 등에 대한 설명 역시 유익한 정보가 되지않았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식당 종사자분들이나 쉐프, 조리장 등 음식관련 업종분들에게 유익한 책이 되지않을까해요. 꼭 읽어보시고 소장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 하나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모두 백종원씨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잠시 꿈을 꿔봅니다.

남편은 음식의 바이블로 대대손손 남겨야 하는 책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솔직히 한번에 모든 것을 습득한 것은 무리고, 책 두께와 내용도 한 두번 읽어 습득하기 어려운 부분이어서 읽고 또 읽고, 두고두고 읽을 책이라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2부에 있는 주방의 기초지식과 재료에 대한 이야기들과 레시피는 두고두고 따라해볼만 한 것들이라 기대되고, 실천에 옮겨 음식에 대해 다시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맛을 보고, 또 맛을 보고, 또다시 맛을 보세요."

전 요리할 때 맛을 잘 안보는 편인데
앞으로는 열심히 간을 볼게요.!!

@semicolon.books

맛있는 요리, 감칠맛 나는 요리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자세하고 멋진 요리책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세미콜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소금지방산열#사민노스랏
#세미콜론#웬디맥노튼
#요리추천도서#레시피추천
#인생요리책
#훌륭한요리를만드는네가지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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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러제트 - 세상을 바꾼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수상작
데이비드 로버츠 지음, 신인수 옮김, 이진옥 감수, 초등성평등연구회 추천 / 대교북스주니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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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러제트세상을바꾼여성참정권운동가들
#서프러제트#도서협찬

🟣서프러제트 세상을 바꾼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
🟢데이비드 로버츠 글•그림
⚪대교북스 주니어

여자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
불평등, 차별이 아직도 존재하는 세상!!
우리는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양성평등을 위한 대책으로 무엇이 있을까?
❔남성이 하는 일, 여성이 하는 일로 구분지어 세상을 바라보는가?
❔호주제란?
❔호주제 폐지가 한국사회의 남녀평등과 민주사회 발전에 어떤 의미인가?
❔보이지 않는 차별 양성평등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이 무엇인가?

"용기는 모든 곳에서 용기를 불러내고
그 목소리는 거부할 수가 없다."
-밀리센트 개리 포셋

VOTES FOR WOMEN!
DEEDS NOT WORDS!
여성에게 투표권을!!

우리에게도 투표할 권리가 있다!
왜 여자는 투표하면 안된다는 걸까?
여성들에게 불합리한 일들이 많은데 법을 바꿀 수 있는 참정권이 여성에게는 없었다.

여성참정권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한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여성인권, 양성평등을 누릴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투표에 참여하며, 사회적 지위를 높일 수 있고, 남자 여자 구분없이 직업을 선택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오랜 세월 인간은 평등하다고 했었지만 남성의 입장에서만 평등을 외칠뿐 여성을 위한 양성평등은 존재하지 않았다.

민주주의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영국, 프랑스에서 시기는 다르지만 여성참정권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양성평등을 주장하며 참정권운동이 일어나고 목숨을 건 여성참정권 운동가들이 있었기에 여성들도 선거를 할 수 있는 참정권을 부여받게 된다.

📌서프러제트(Suffragette)
20세기초 영국에서 참정권 운동을 벌인 여성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이들의 활동은 1918년 2월 일정자격을 갖춘 30대 이상 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하는 국민투표법.
(Representation of the People Act) 제정으로 이어졌다.

📌선거권(Suffrage)
국가의 중요공무원을 선출하는 선거인단에 참여할 수 있는 국민의 권리 또는 자격.

📌양성평등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서 남자와 여자를 서로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여 똑같은 참여 기회를 주고, 똑같은 권리와 의무, 자격을 누릴 수 있는 것.

여자로 태어난 것을 후회해본적은 없습니다. 아이들을 낳으면서도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 커야한다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태어나고 싶은 성으로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성으로 태어나든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이들이 없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프러제트 세상을 바꾼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을 보면서 나또한 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용기를 내야할때는 말과 행동으로 싸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의 권리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권리에 대해 용기 있게 말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sangsangkids

🌟대교북스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서프러제트#대교북스주니어
#세상을바꾼여성참정권운동가들
#세계여성의날#여성참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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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법#참정권
#서프러지#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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