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의 단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소설이다.
이야기속에는 이야기를 주로 들어주는 부분이 많이 들어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주로 하는 편이지.. 들어준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나부터도 내 의견을 말하기 위해서 상대방이 말할때는 경청하지 않다가,, 나중에 내 생각만을 피력할 때가 있다.
이상하게 학창시절에는 발표하라고 하면 나서지도 못했고, 오히려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 편이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대방의 이야기는 신중하게 듣지 않고, 내 말만 계속 주장을 했던 것 같다.
사람들 말에 귀 기울이기.
그리고 전하는 위로의 말
그거 참 별거 아닌데 말이다.
어려운 시기가 있었을때, 그 누군가가 내게 그것은 별거 아니라고 애기를 해줬더라면, 오래도록 그 힘든 상황을
생각하면서 트라우마에 시달리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이 책의 제목처럼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코로나 별거 아니라고!
사람이 사람을 의심하고 신고하고 원망하고 그래서 눈치보게 되는 이런 상황이 너무 괴롭다.
어쩌면 이 중대한 사항을 왜 별게 아니라고 말하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힘들때 힘들다고 생각하고 괴로워한다면 그게 과연 올바른것이고 행복한걸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별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내 말에 동조해주면 그건 무척이나 안심이 되고 별게 아닌것이 되지만,
오히려 그 반대라면 불안하고 초조해진다.
별게 아니라는 긍정의 말은 내 안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