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강타한 오징어게임 애기인가?
적자생존의 시대에 강한자가 되어서 최후까지 살아남은 마키아벨리식의 지혜가 담긴 책이다.
오징어게임과 유사한...
책을 읽음으로써 나를 강하게 만들어준다.
착하기만 해서는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빼앗기고 울지 말고 빼앗고 웃자! 이말이 왜 가슴에 와닿지?
오징어게임처럼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는 것.
부모를 공경하고 남을 배려하는 유교사상이 깃든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애기일까?
책에서는 불효예찬론이란 곳에 보면,
부모의 계산된 애정에 현혹되지 말고, 부모 공경의 가르침에 거부하라는 애기가 나온다.
부모자식간에 돈거래는 하지 말라는 말이, 남보다 더 못한 사이가 되기도 하고,
부모이고 자식이기전에 사람이기에 이기적인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
이기심고 부모의 효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돈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파괴와 강함을 즐기고, 남의 것을 빼앗는 강자생존의 법칙
세상의 강한자들을 보면 책에서 애기하는 것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것 같다.
우리의 생각과는 다른 방식의 생존방식이 조금은 낯설고 의문이 되기도 하지만,
지금의 세상에서 보면 아주 그릇된 생각은 아닌것 같다.
착해서 퍼주다가 망하거나, 양보하다가 기회를 놓치거나
오히려 남의 것을 이용해서 회사에서 승진을 하거나, 얍삽하지만 그렇게 자신의 지위를 올리고 강해지는 사람을 보면
마키아벨리즘의 오징어게임의 처세술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이다.
목적과 수단 가리지 않고 자기계발을 통해서 강해진 자들은
행복할까?
오징어게임에서 최후의1인이 행복해보이지 않은 모습을 보면 그런 의문이 들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