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아낫 바니엘 치유법 - 30년 동안 자폐, ADHD, 발달장애 아이 수천 명의 삶을 바꾸다 엄마의 서재 9
아낫 바니엘 지음, 김윤희 옮김 / 센시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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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가소성을 이용한 기적의 치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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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 어른 손에 스러진 아이들, 어느 아동학대 피해자의 고백
김지은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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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다.

아직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상대로 자신의 화풀이 대상으로 삼거나 학대를 하는 어른들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고통을 받는 아이들에 대한 아동학대의 숨겨진 이야기이다.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잊을만 하면 나오는 아동학대에 관한 사건들... 그리고 사회비평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집에서 알게 모르게 일어나는 학대와 학대를 알고도 방치하는 이유...

어느정도의 훈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잘못한 것을 그냥 두고 방치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것이 학대로 이어지라는 것은 아니다.

나 역시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자 큰소리를 내면서 아이를 훈육을 했었다.. 하지만,, 의심스러운건

내가 올바르게 훈육을 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잘못된 방법으로 아이를 혼내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됐다

때로는 나의 감정으로 아이를 닦달할 때도 있었다. 물론 아주 잘못된 방법이었지만,, 그때는 나의 상태가 좋지 않았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장난으로 내가 남편하고 때리는 걸 본 아이는 그대로 나한테나 남편한테 행동으로 옮겼다.

아이의 눈에는 때리는것이 그저 장난으로 보였던 것이다. 그 후로는 말이나 행동에 좀더 조심스러웠다.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밥을 먹지 않는다고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이를 밀치고 때리는 장면을 보면서 누구나

그 교사의 강한 처벌을 원했을 것이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모든 교사들이 그런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한반에 7명~8명 되는 아이들을 교사 혼자서 돌봐야 하고,

아이들이 낮잠자는 시간에도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해야 한다.

과도한 업무로 인해서 심신이 지치는 상태.. 번아웃이 오게 되면 스트레스가 해결되지 않아서 심리적으로나 생리적으로 지치게 되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을 학대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교사들을 위한 처우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혼자서 아이를 하루종일 돌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7~8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돌본다는 것 자체가 너무 과한 일이지 않나 싶다.

아이들은 미성숙한 존재들이다.

돌봐주고 알려주고 세심하게 돌봐야 하는 아이들이다.

학대는 또다른 학대를 낳는다.. 학대의 되물림을 하지 않기 위해서 올바른 훈육법과 교사들의 합당한 처우가 개선되어야 아이들이 아프지 않게 될 것 같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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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 어른 손에 스러진 아이들, 어느 아동학대 피해자의 고백
김지은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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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온전하게 사랑받는 아이들만 존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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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해 봐! 소방차 제제의 그림책
네모펜스튜디오 지음, 경기도 소방학교 감수 / 제제의숲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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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가 어떤일을 하는지,, 어떻게 출동하는지,, 소방차 내부나 출동과정에 대해서 흥미롭게 그려진 도서에요.

불이 났을땐 어디로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하지?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119라고 애기를 하고, 길에서 소방차를 보면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하는데

막상 소방차가 어떤일을 하는지 물어보면 불을 꺼주는 일이라고 애기를 해요. 더 많은 일들을 해주는 소방관분들에게 대해서 알 수 있어요.

운전해 봐! 소방차

아이들이 직접 소방관이 되어서 운전을 해보는 도서인데요..

책에 그려진 작동 버튼을 눌러보면서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빵집에 불이 났대요!!!

어디로 연락해야 할까요?

빵집 가게에 숫자가 보이네요.. 119

소방관이 되어서 출동하기 전에 소방관이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하는데요..

소방용헬멧과 방화두건, 방화장갑, 로프등... 모두 갖추었는지 그림을 보면서 확인해요

소방차를 움직이기 위해서 노란색 버튼을 누르고 시동을 걸어요.. 그리고 사이렌을 울려야 다른 차들이 양보하고 사고가 난 곳으로 빨리 갈 수 있어요.. 사이렌은 분홍색 육각형 버튼이네요.

화재현장에 도착해서 소방관들이 안전기어를 내리고 화재진압이 가능하게 하는데요.

소방호스를 이용해서 손잡이를 돌리는 방법을 배워요..

책으로 간접체험할수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해요.

소방관들은 화재진압외에도 구급구조활동이나 환자이송, 캠페인활동등.. 다양한 근무를 하세요..

소방관이 되고 싶다면 책을 통해서 어떤일들을 하는지.. 출동하는 과정부터 모든것을 알기쉽게 그림과 글씨로 설명하고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단순히 책을 읽는 것 뿐 아니라, 재미있는 활동책을 함께 해서 재미있네요..

화재진압이나 응급환자 발생할때 119신고 하는 방법도 나와있네요!

실생활에서 마주칠수 있기에 알고 있으면 유용하겠죠!

 

주변에서 볼수 있는 소방차와 소방관분들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직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유아도서

운전해봐 소방차!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소방차의 중요성과 신고방법등.. 학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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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해 봐! 소방차 제제의 그림책
네모펜스튜디오 지음, 경기도 소방학교 감수 / 제제의숲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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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소방관이 되어 출동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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