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직접 소방관이 되어서 운전을 해보는 도서인데요..
책에 그려진 작동 버튼을 눌러보면서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빵집에 불이 났대요!!!
어디로 연락해야 할까요?
빵집 가게에 숫자가 보이네요.. 119
소방관이 되어서 출동하기 전에 소방관이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하는데요..
소방용헬멧과 방화두건, 방화장갑, 로프등... 모두 갖추었는지 그림을 보면서 확인해요
소방차를 움직이기 위해서 노란색 버튼을 누르고 시동을 걸어요.. 그리고 사이렌을 울려야 다른 차들이 양보하고 사고가 난 곳으로 빨리 갈 수 있어요.. 사이렌은 분홍색 육각형 버튼이네요.
화재현장에 도착해서 소방관들이 안전기어를 내리고 화재진압이 가능하게 하는데요.
소방호스를 이용해서 손잡이를 돌리는 방법을 배워요..
책으로 간접체험할수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해요.
소방관들은 화재진압외에도 구급구조활동이나 환자이송, 캠페인활동등.. 다양한 근무를 하세요..
소방관이 되고 싶다면 책을 통해서 어떤일들을 하는지.. 출동하는 과정부터 모든것을 알기쉽게 그림과 글씨로 설명하고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