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익부빈익빈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초호화 호텔에서 숙식하면서 돈을 물쓰듯이 쓰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한평 남짓 되는 공간에서 공사일을 하면서
급식소에서 밥을 먹으면서 선풍기 하나로 더운 여름을 견디는 사람들도 있다.
메타버스다 4차혁명이다 하는 마당에 이렇게 차이가 나는 삶이 말이 되나 싶기도 하다.
시민정신.. 사회공동체라는 말은 잠깐 빛을 발하고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에 이웃에 누가 사는지, 왕래는 하는지.. 아니면 목인사만 까닭? 심지어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각박한 상황에 살고 있다. 그것이 우리의 현재의 모습이다.
누군가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면,,, 힘든 상황에 도와준다면,, 이것이 마음을 나누는 마음공유경제가 아닐까?
워라밸
일과 삶의 균형있게 분리되는 워라벨
워라블
퇴근후에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 것
워라벨보다는 워라블...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꿈을꾸는것.. 이것이 하루의 후회없이 사는 잘사는 것이 아닐런지...
요즘에 혼자사는 혼족들이 많으면서 혼밥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그런 사람들을 위한 상품이나 식당도 많이 생겼다. 정말 밥맛이 있을까? 함께 밥을 먹고 애기를 나누고 다른 메뉴를 시켜서 나눠먹는 재미는 사라진것 같다.
아니면 코로나가 이렇게 만들어버린것일지도 모르겠다.
다같이 힘을 합치고, 함께 성과를 나누는것
바람직한 공유경제가 아닐까?
동네에 가보면 집안의 안쓰는 물건들을 내놓고 저렴한 가격에 팔아서 불우이웃을 돕는다던가... 재능기부로 아이들을 가르치는것....
찾아보면 공유경제는 많이 있다.
세상의 중심은 나로 돌아간다고 나를 위한 삶을 산다면 처음은 행복하겠지만,,
그게 평생 행복할까?
함께여서 행복한 삶.. 서로 배려하고 함께 성공으로 이끄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