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민낯 - 본격 주식투자 뒷담화 에세이
햔햔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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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투자고백담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투자의 미래의 밝아지기를!!!

주식에 관한 제대로 된 뒷담화 이야기

주식과 펀드를 해오고 있는 작가의 에세이

투자의 민낯

주식투자,

그저 남의 이야기.. 라고 생각이 들었다. 남들도 하니까 나도? 괜히 섣불리 덤볐다가 나랑 주식이랑은 역시 안맞는건가?

자괴감에 빠지면서 이건 내길이 아닌가봐,,, 신세한탄을 하게 된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투자를 한다.

첫번째 이야기... 웃지 마세요. 남의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두번째 이야기... 화장을 지운 주식 투자의 민낯

세번째 이야기... 아직도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만

네번째 이야기... 그래도 믿는 구석이 있다면...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니까

내가 왜 실패했는가를 알게 되면 그것이 자양분이 되어서 조금은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지 않을까?

나는 평소에 귀가 얇은편이지만,, 주식투자에 있어서 팔랑귀가 되는건 어쩔수가 없는가보다

쌀때 사서 비쌀때 판다.. 아주 간단한 공식인데,, 이것이 참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남들이 아니다? 다수가 그렇다라고 하면 나의 귀는 어김없이 흔들린다.

그리고 주식의 급등과 하락을 할때의 나는 내가 아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나의 기분도 어김없이 그래프에 따라간다.

다양한 투자경험을 하면서 엄청 무리하지 않으면서 나의 길을 찾아가도록,, 그길이 오래걸려도 괜찮다.

주식이 요동치는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요동치는것일 뿐.

마음의 평정이 중요하다

처음엔 주식이 급등하면 나도 재대로 대박을 치는것인가? 하지만, 그 기대가 한순간에 무너질때면

이번 한번만,, 다시 한번만 하면서 대역전극을 생각한다.

이런 한방이 참 위험한 발상이다.

주식을 해서 몇배의 수익을 얻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나도 어느샌가 그들과 같은 레벨이 된것 같지만, 그들을 말을 맹신한 필요는 없다. 당장 내일 일을 누가 알겠는가?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와 분석을 통해 내놓은 정보는 믿을수 있지만, 그들도 그 누구도 주식시장의 급등과 하락을 딱 맞게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

참고는 할수 있어도 그것이 전부인 양 믿는것은 나의 착오이다.

나는 그냥 내 갈길을 가면 된다.

주식펀드.. 왜하는 걸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하는것이 아닐까?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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