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죽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을까? 우울증이 나를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내 자신을 세상에 무존재로서 죽음으로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한 치유의 정신분석심리학 도서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너무나 힘든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이 자살이란 잘못된 방법을 하지만, 결코 죽음을 원하는것은 아니다. 나도 최근에 너무 소중한 사람과 이별을 했다. 갑작스런 이별에 너무 힘들었지만, 그 당시에는 병원일부터 신경써야 할일이 너무 많아서 슬픔도 그때는 느끼질 못했었다. 하루하루 시간이 흐르면서 슬픔이 밀려오고 감정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눈물도 났지만 뭔가 하루종일 불안하고 원래있었던 강박증도 심해진 상태에서 내 자신이 너무나 힘들었다. 그런부분이 가족에게까지 힘들게 했고, 그런 내 자신이 너무나 밉고 보기가 싫었다. 처음에는 내가 그런 문제가 있는것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증세가 심해지면서 나 자신에게도 한계가 오고있다는것을 내 스스로가 느끼고 있었다.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쌓여서 거대한 피라미드가 만들어진다. 그렇게 하나씩 우울증을 극복하다보면 나의 머리속도 조금씩 안정이 되고 극복이 될 수 있을까? 웃으면 모두가 행복해지고, 울면 나만 울게된다. 이말이 가슴에 다가왔다. 내가 웃을때 가족들 모두 행복해 하단 표정이 생각이 났다. 오늘 하루를 충실하게 살면서 가족이 있어서 늘 내게 큰 힘이 된다 모든 분들이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 우울증을 이겨내길.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