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 내 마음과 사이좋게 지내는 29가지 방법
고야마 아키노리 지음, 마현주 그림, 최화연 옮김 / FIKA(피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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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말할 사람도 없고,, 문자를 보내봐도 연락도 없고,

그런 이유로 하루종일 우울모드로 보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면 한없이 슬퍼진다.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내 마음과 좋게 지내는 29가지 방법을 애기하는 에세이 도서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친구들과 만남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서 방안에 혼자 있을때,

문득 외로움을 느낀다.

외로움을 더이상 안좋게 바라보기 보단, 나 자신과 바라본다는 생각을 해보자.

외로움이란 글자가 더 슬프지 않게!

혼자있는 시간은 때때로 필요하다.

하루일을 정리할 수 있고, 뭔가 더 집중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하루에 몇분이라도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혼자있는 시간이 더 견디기 힘든건 밤이지만, 서서히 해가 뜨면 나의 외로움도 사라진다.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서 하루를 알차게 생활하다보면 외로움은 어느새 내 곁을 떠나간다.

따뜻한 우유한잔과 반신욕은 나의 몸과 마음을 진정시킨다.

혼자있게 되면 별의별 생각을 하면서 남과 비교를 하게 된다.

그럴때 그냥 뭐어때? 가볍게 넘기자..

다이어트 한다고 나의 최애음식을 참지말고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기분이 가라앉는다면

뭔가 전환이 필요하다면 최애음식을 먹고 기운내자!

나는 기분이 좋지 않고 위로가 필요땐

나만의 최애장소는 쇼파옆에 구석자리이다.

난 어릴때부터 구석을 좋아했던것 같다. 버스를 타도 맨뒤의 구석자리에 앉았고, 학창시절에도 구석자리를 좋아했다.

왠지 나만의 공간에서 오롯이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외로움을 더이상 미워하지 말자.

오히려 즐기자. 그 시간을

이 채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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