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직업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살아 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 초등한국사를 통해서 위인들의 다양한 업적들을 통해서 미래유망직업과 연결해서 재밌게 구성된 책이에요. 역사 이야기속에 다양한 직업 애기와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어요. 인문.사회부터 법룰. 공공서비스까지! 아이가 되고 싶어하는 로봇공학자는 역시 생각한대로 조선시대의 장영실이에요.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은 원래 노비였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세종대왕이 벼슬을 주었죠. 자격루라는 자동 물시계부터 다양한 무기와 발명품을 만들었는데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로봇을 만들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최고의 멘토가 아닐까 싶은데요. 로봇공학자가 되기위해서는 지식은 물론이고 호기심도 강하고, 무엇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견디는 인내심도 강해야 해요! 로봇도 활용 분야가 많아서 그 안에서도 직업군이 나뉘는데요. 내가 만든 로봇 비서의 모습을 그리고 기능설명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부이 있어서 책의 활용도가 다양한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qr코드로 실제로 그 직업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는 영상이 들어 있으면 더 생생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그 외에도 캘리그라퍼라든가 패션디자이너등... 아이들이 직업에 대해서 보다 쉽게 접근하고 역사의 지식도 함께 배울수 있어서 재밌고 유익하게 진로탐색을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살아있는역사꿈이되는직업#박정화#리프레시#리뷰어스클럽#서평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