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서 걸었습니다
김인식 지음 / 마음의숲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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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녀간다.

분명 쉽지 않은 길에 왜 그렇게 사람들이 가는 것일까?

예전에 티비에서 스페인하숙이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다. 순례길은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서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한다는 취지인데,, 유심히 보면 부자간에 아니면 친구들과 함께 ,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순례길을 다녀간다.

나도 느껴본적이 있지만, 사람은 극한의 고통에서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시기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그리고 무작정 걸은적도 있다. 걷다보면 잡념도 사라지고, 오로지 걷는것에만 집중하게 되고, 머릿속에 있던 고민들이 사라진다.

여행에세이 책인 자유로운영혼으로혼자서걸었습니다를 보면,

인생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고,, 인생의 전화점을 맞을수도 있다.

책에 이런 말이 나온다.

떡은 사람이

될 수 없지만

사람은 떡이 될 수 있다

너무나 공감되는 말이다.. 떡이 사람이 될 순 없으니,,,

인생에도 굴곡이 있듯이,, 산티아고 블루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

그리고 마을에 도착하면 물과 포도주를 마실수 있게 제공을 해준다..

순례잘들을 위한 마을의 배려.

낯선 곳. 숙소에서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가 오가고 친구가 되기도 한다.

꼭 순례자일 필요가 있을까...

그냥 걷는자...

걷다보면 어느새 순례자가 된다.

그 길을 따라 걷다보면 고민 해결의 열쇠를 찾을수 있다.

침묵의 길

800킬로미터를 지나며 얻은 인생의 답들!

좀 더 시간이 생겼을 때,, 내 인생을 돌아보거나,,, 걷는것을 좋아한다면

새로운 그 곳에서 아름다운 인생의 완주길을 해보는것은 어떨까?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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