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에 담긴 내용은 행복을 뒤쫒아가지 말고 생각을 전환하자는 것이다.
행복이란 파랑새를 뒤쫒아 우리는 오늘도 아니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간다.
그 파랑새를 찾아 헤메이면서 우리는 매일을 고민하고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면서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사실 행복하기 위해서인데, 그 행복이라는 관념에 빠져서 쉽게 잠을 이루질 못한다.
이런저런 생각 때문에 뒤척이다가 새벽 늦게 잠이 들고,, 설잠을 자기도 한다.
왜 우리는 그렇게 행복에 목매는것일까?
살다보면 언제나 행복하지많은 않다. 최악의 상황이 올수도 있고,, 그것을 잘 견디지 못하면 깊은 패배감에 빠지기도 한다.
책에 나온말처럼 현재를 즐기자! 카르페 디엠!
먼 미래를 생각하기 보단 그냥 오늘 하루를 즐기는것이다.. 긴 고민없이...
인생의 패배가 오히려 나에게 있어서 발판이 되어서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도 있다.
사람의 욕심이란 것이 끝이 없어서,, 하나의 목표를 달성한 후에는 그것에서 행복의 만족감을 얻기 보다는 또다른 상향의 목표를 정하게 되고, 그것이 반복되다보면 내가 진정으로 행복한것인지.. 행복을 쫒아 바쁘게 달려가는것이 아닌지 헷갈린다.
나 역시 목표가 있었고, 달성을 했지만 행복보다는 뭔가 허탈감을 먼저 느꼈었다.
우리 모두는 행복강박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오늘밤만은 미래에 대한 고민없이 오늘 하루 잘 즐겁게 보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깊은 숙면을 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