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라는 이름을 들으면 인생을 살면서 한번은 해봐야할 버킷리스트로 생각해었다. 특히나 대학시절에 방학이 되면 봉사점수나 여러가지로 친구들과 봉사할곳을 찾아다녔다. 물론 그때는 100%순수한 마음은 아니었다. 졸업후에 직장 생활을 하면서 티비에서 해외에 못먹고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이 나오면서 그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 아이를 후원했는데, 오래 지속하진 못했었다. 사정상 못하게 됐지만, 내가 도와주는 아이가 학교를 다니고 원하는 공부를 하면서 꿈을 가지게 됐다는 말이 너무 감사했다. 지구 반대편의 아이와 직접적으로 대면은 못했지만, 항상 마음 가까이에 따뜻했다. 다낭~~~ 그곳은 어떤곳일까? 한국에서 교육을 받고 지원서에 적은 나라가 아닌 베트남으로 가게 되고, 생각보다 낯선 풍경과 거리에 오토바이들이 앞으로의 베트남의 생활을 녹록치 않게 생각하게 만들었다. 선생님은 학생들이 만드는것이 아닐까 싶다.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남다른 각오를 가지지만, 생각만큼 나의 열정에 학생들이 따라오지 못한다. 시험때 너무나도 당당하게 커닝을 하는 학생들 모든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학생들과 선생님이 특별한 관계가 된다. 책의 말미에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쓴 편지들이 있는데, 자연스러운 한국어 표현들과 어휘나 문장들이 감동을 준다 변덕스러운 날씨 같이 많은 감정들을 교차하게 해주던 다낭 그곳에서의 삶이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을까, 다낭~ 날씨는 당신의 기분 같아서 오락가락 하지만 절대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은 그곳! 그래도 많은 감정중에 사랑의 감정이 크게 남아있는 다낭이다. KOICA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어떤곳이고 어떤일을 하는지 내용들이 들어있으니 젊을때 한번 경험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기분좋은 에세이 책!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다낭날씨는당신의기분같아서#이두리#꽃길#KOICA#리뷰어스클럽#서평이벤트#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