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경제학의 기초지식에 여러가지가 등장한다. 확실성효과와 현실회피,, 호혜성과 이타성
사람들의 특성을 기초로해서 다양한 반응과 효과들이 나타나게 된다.
그럼 넛지는 무엇일까?
넛지란 -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주의를 환기시키다.. 라는 특이다.
경제학적인 의미로는 부드러운 개입을 말한다. 인간은 합리적이라고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비합리적인 선택을 할수 도 있기 때문에 넛지를 통해서 올바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넛지의 프로세스를 보면,
B.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한다. Behaviour
A. 행동경제학적으로 분석한다. Analysis
S. 넛지 전략을 세운다. Strategy
I. 넛지에 따라 개입한다. Intervention
C. 변화를 계측한다. Chage
지금 내가 가장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대입해서 계획을 세워보면 좋을 것 같다.
책에서는 노후의 저축에 대한 넛지가 예시로 실렸는데,, 주택장만이던가,, 취업준비등... 내가 지금 의사결정에 있어서 고민하고 있고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넛지의 프로세스대로 계획을 세워보는것이 좋다.
실천적인 사례는 많다. 건강이나 공공정책에 대해서도 활용하게 되면 지금 보다 더 나은 정책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것은 아닐것이다. 실패하거나 책의 이론과는 반대로 현실에서 다른 문제에 부딪힐 수도 있다. 그저 하나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면 부담없을 것 같다. 또한 경제상식으로도 알고 있어 지식확장에도 무리는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