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소질이 있던 없던간에, 갑자기 리더가 되었을때 당황하지 않고, 리더로서 일을 처리해나가는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수 있는 지침과 기법들이 담겨져 있다.
리더가 되기 위한 사람은 떡잎부터 달라보인다. 적극적이고, 남앞에서 말하기 좋아하고 통솔력있고,, 우리가 알고 있던 리더상들이 있다. 그런데,, 소심하고 남앞에 나서기도 두려운 내가 어떻게 리더를 할 수 있을까?
학교에서든 사회에서든 그 누구도 리더는 어떻게 해야한다는 방법들을 알려주지 않는다.
리더가 되지 않거나, 혹여나 된다면 부딪혀서 시행착오를 거쳐서 스스로 터득하는 방법이 있다.
리더시프트가 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부터가 나는 리더라는 존재를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소통방식을 개선하고, 어떤 일을 결정할때 과감하게 결정해야 한다. 사람관리에 있어서 리더는 일과 연결해 줘야 한다.
일하는데 있어서 시간분배도 중요하다. 시간관리를 잘하는 리더일수록 일의 능률과 효율성에도 뛰어나다.
사람과의 소통방식에 있어서도 부정적이거나 단호한 말 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할때는 자신있게 애기하다가 다른사람이 이야기할때는 딴청을 피우거나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것만으로도 신뢰를 줄 수 있다.
조직의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면담하는 방식도 다르고 대화의 방식도 달라야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단점보다는 장점을 우선적으로 칭찬하고 일의 의욕을 고취시켜야 한다.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단독으로 결정하기 보다는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하는게 좋다.
결정할때는 간결하고 신속하게 하는 것이 좋다.
리더 시프트의 중요한 관점 4가지를 살펴보면,
1. 마음가짐의 시프트
2. 소통방식의 시프트
3. 의사결정의 시프트
4. 사람관리방식의 시프트
4가지를 기본으로 숙지해서, 실무에서 활용한다면 누구나 리더로서 충분히 책임을 다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리더십이 더이상 특정한 사람의 소유물이 아닌 누구라도 리더십을 가질 수 있도록 리더 시프트가 해결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