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다고 정신까지 아픈걸까? 책을 읽다보면 작가의 아픔과 고통...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가늠되지가 않는다.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병이 아닌 희귀병 후천적으로 갑자기 병이 생겼다면, 어떨까? 내 몸이 의지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주변의 놀림감이 되어버린다면? 병이 지속될수록 가족과의 관계도 점차 변해진다. 그 누굴 만나도 대화의 주제로 병에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병에 대한 이야기로 끝이 난다. 근육병이란 흔히 볼수 없다. 그래서 어떤 병인지 모른다. 그래서 주변의 오해를 사기도 한다. 근육의 통증으로 말이 더디게 나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도 따가운 눈초리를 받는다 분명히 써있는데, 노약자뿐 아니라 장애인석이라고! 나는 장애인입니다. 라는 명찰을 달고 다녀야 하는건가? 그리고 병에 대해서 일일이 설명을 해야 하는건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다고 해서 멀쩡한것은 아니다 바디 에세이스트. 사회적으로 차별과 오해를 받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병증을 가진 환자들의 편견을 글로 풀어내었다.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쓴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자신의 병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그리고 자신이 겪었던 일들에 대해서 낱낱이 보여준다. 자신의 신체의 일부 하나를 컨트롤 하는것도, 말 한마디, 표정 하나까지 수많은 연습을 해야 했고, 오랜 시간을 헤메여야 했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대중교통에서 어르신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면서 젊은 사람이 앉으면 마치 세상 나쁜 죄인 취급을 당한다. 그 사람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100%다 그렇지 않치만, 눈에 보이는것만 믿는다. 어쩌면 다른 눈으로 그들을 오해하고, 나쁘게 몰아치는 우리가 아픈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은아닐런지 아직도 오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에세이책인 몸과말을 추천한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몸몸과말#에세이#허클베리북스#홍수영#리뷰어스클럽#서평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