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영어공부가 해외에서 취업과 오랜시간을 보내게 되었지만, 그의 도전을 탐탁치 않게 보는 시선, 부러워 하는 시선을 받으며 제주도로 돌아왔다. 금의환향이라고해야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는 말을 제대로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처음부터 일이 술술 잘 풀리면 그 인생은 얼마나 재미없을까?
나 역시 지방에서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었다. 자신감 하락은 나를 지하의 세계로 끊임없이 들어가게 하고 사람들 만나는 일조차 힘들어졌다. 그때 넌 할수 있다. 라고 주변에서 힘을 주었고, 한번 해보자는 생각과 함께 그동안 미뤄왔던 공부와 꼭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서 자격증 공부까지 병행했다.
그때 그 순간은 힘든것도 몰랐다.
밤새는 것도 공부하면서 아르바이트 하는 것도 힘들지 않았으며, 고생이란 생각도 들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한테는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기에,,,
작가분도 그렇치 않았을까?
해외에서의 적응은 쉽지 않았을것이다. 특히나 언어장벽은 참으로 어려웠을 것이다.
대담하면서도 단순하게, 일단 저질러보는거다. 내가 한 행동의 결과가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상관없다.
그것 역시 좋은 자양분이 될테니까,
성공과 실패는 마침표 뒤에 찍는 표식이고, 우리는 마침표 자리에 쉼표만 찍어두자는 말.
성공적인 표식을 기다리며, 마침표를 아껴주자는 말을 가슴속에 새기며,
모두가 앞으로 다 잘되기를 나 또한 응원한다.
그것이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이든, 해외취업이든, 무엇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