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보면 종이질이 상당히 두꺼운편인데요. 그래서 싸인펜이나 물감, 마카로 하면 더욱 선명하고 예쁜 그림이 될것 같아요. 그림 일러스트별로 짤막하게 밑부분에 글이 적혀져 있어요
그냥 색을 입히는 것도 좋지만, 문장과 그림을 연결해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만 싶을때,
생각없이 바라바빠와 함께 컬러링북으로 만나는것은 어떨까요?
바라바빠와 무시와 로묘는 서로 만나서 어떤것들을 하고 즐거워하면서 함께 할까?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 어쩌면 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못보고 그냥 지나치면서 삭막하게 살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친구들과 함께 라면 마냥 즐겁고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바라바빠 컬러링북은 180도 퍼져서 색을 칠할때 너무 편해요. 만년달력도 뒷부분에 실려 있어서 따로 소장할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