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 (# 기독교 # 사랑의편지)

사랑의 편지
류한승 지음 / 아로새글북스 / 2020년 6월

사랑의 편지
후천적 장애를 갖게 된 휠체어를 타고 복음을전파하는 목사님의 이야기.


그분은 예수께서 아픔을 주셨다고 했지만,
그보다 더 큰 능력을 주셨다고 애기한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서 다니신다.
삶에 있어서 어렵고 힘든일이 생기고 지칠때 누군가를 찾게 되고 기대게 된다.
이 책을 읽음으로서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의 평안을 가질 수 있다.
누군가를 의심한다는 것은 주변사람 뿐 아니라 자신을 헤치는 일인 것이다.
자기정체성을 확실히 알고 의심하지 말고 확신을 갖고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해야 한다
매번 잘못과 회개를 반복해도 우리는 사람이기에 그럴수 있고 그럼으로써 내일을 알차게 보람있게 사는 것이다.
자기를 지워가는 사랑. 자랑이 아닌 사랑이 되기 위해선 나를 지우고 식지 않는 지속적인 사랑을 퍼줄 수 있어야 한다
내가 가장 힘든건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하는것이다
미워하지 않은 용기가 좀 부족하다.
용서의 의자에 앉아 용서하자. 그저 미움도 낡은 의자일뿐.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드신분들도.
나의 현재의 삶이 힘들고 좌절하시는 분들도.
예수와 함께 이겨낼수 있다는 것.
그곳이 어디든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
우리는 어쩌면 알고 있을지 모른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가 힘들고 지칠때 항상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만으로 큰 위로가 된다
기독교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마음 답답하고 지치는 요즘
단비같은 위로의 힐링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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