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개콘에서 한창 유행하던 말이 있었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그때는 그저 코미디로 웃고 떠들고 했는데 영웅학교를구하라 책을 보면서 다른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도 입시경쟁에서 살아왔고 아이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것을 말이다. 학교입학전에는 무조건 한글을 다 떼야하고 영어발음을 좋게하기 위해 혀수술까지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다. 내 아이만 도태되서는 안되고 우위에 있어야 하는... 강남 8학군이니, 고액과외니 이런 무한경쟁입시사회를 어른들이 만들어 아이들을 그곳에 갇혀놓고 키우고 있지 않은지 책은 읽으면서 진정한 영웅이 무엇인지 깨달음을 줄수 있는 창작동화이다 책 주인공 믿음이의 아버지는 소방관 자랑스러워 하며 영웅이라 생각하지만 친구들의 반응은 좋치않다. 책이나 누구나 알만한 사람만이 영웅이라 생각하는것 같다. 살면서 사회에서 작은 영웅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건 교과서에는 나와있지도 않다. 영웅학교에 초대권을 얻게 된 믿음이는 엄마와 띌어져 다른 친구들과 지낸다. 무관심방, 바빠요바빠방, 달달암기방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현실을 반영한것이라고 생각하니 우리 아이들이 불쌍해보였다. 자신만의 강점으로 악당을 물리치고 진정한 영웅이 된 믿음이 책에도 영웅의 사진이 실린다. 1등이 되기 위해서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무리하게 공부를 하거나 안좋은 방법을 행한다면 그저 공부만 잘하는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거나 모자란 사람이 되지 않을까, 지금부터라도 1등이 중요한것이 아닌 감성적인 부분도 함께 키워줘야 하지 않을까? 언제부턴가 아이큐보다 이큐에 더 환호하고 창의력을 강조하는데 일부는 창의력을 애기하면서 이것 역시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분들도 있다. 아이는 아이답게 나이에 또래답게 지내야 하고 서로 협동하고 봉사하는 타인을 위하는 이기심 보다는 이타심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