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라고 하면 으레 어렵고 이해하기도 힘든학문이라고 생각을 하죠. 저 역시도 그렇죠. 예능보다 더 재밌는 과학이야기. 재미와 교양 두마리 토끼를 잡은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 총 3파트로 나누어져 있어요. 몸에 관한 이야기 일상이 던지는 궁금한 이야기 우주에 관한 이야기 정말 생각하지 못했던 궁금하지만, 쓸데없는 궁금증이라고 주변에서 면박을 줘서 가슴속에 묻어만 두었던 이야기 왜 머리에 털이 많은가? 남자한테 굳이 젖꼭지가 왜 필요한걸까? 다리를 떠는 이유는? 습관으로? 무의식에? 그중에서 내 눈을 사롭잡은 좀비 예전에 티비에서 실제 좀비를 보는듯한 장면이 해외에서 발생했었다. 노숙자를 어떤 사람이 물어뜯고 있었던것. 정말 경악스러운 장면이었는데, 실제로 좀비는 있는것인지. 이상행동의 증상으로 정신병의 일종인가? 좀비대책을 실제로 예시로 제시하면서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았다. 이 밖에도 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날씨를 알수있는것. 외계인의 존재 역시 사람들마다 의견이 분분한 내용인데, UFO존재라던지, 외계인의 흔적을 찾아내는 사람들의 증언이라든지. 알고 싶고 궁금했지만, 차마 밖으로 표출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책안에 꽉! 차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