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년 공부, 하브루타로 완성하라 - 공부머리를 깨우는 하브루타의 기적
전병규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하브루타

유대인 교육법이다.
서로 짝을 지어 질문과 대화를 통해 토론하고 논쟁하는 유대인 전통의 학습방법이다.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어떻게 하면 뒤쳐지지 않고 따라갈수 있을지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의 큰 관심사다.
특히나 초등학교 처음 입학할때가 중요한 시기라서 신경이 이것, 저것 많이 쓰인다.

외우고 암기하는 공부법이 아닌 자기주도적 학습법을 지향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하브루타 맞는 교육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부모는 아이에게 자기주도학습을 권하지만
실제적으로 학교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자기주도라는 것이 쉽지가 않다.
생각을 열고 그 안에서 가지를 뻗어서 확장하는것이 처음에는 어렵다.
부모의 역활이 필요하고
아이가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시행할수 있도록 써포트 해줘야 한다.

모든지 처음이 중요한것 같다.
부모가 하브루타 교육법을 숙지하고,
아이들과 함께 상호작용 한다면
열린사고와 생각의 확장으로 초등6년으로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하브루타로 공부방법을 바꾸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