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선비가 일본 사무라이를 만날 때
임태홍 지음 / 하움출판사 / 2019년 6월
평점 :
품절


본문 이미지
 

조선선비가 사무라이를 만난다?
그 둘이 만난다면 무슨 애기를 할까?
상상할 필요도 없이 일본이 우리나라를 두번이나 침략했기 때문이다.
역사에 대해서 알고 있음에도 일본도 그렇고 우리나라에도 그렇고 젊은이는 문화에 열광한다. 그렇게 계속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것 같던 서로가 지금은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계속해서 역사왜곡을 하고
잘못된 역사른 교과서에 실어 아이들에게 인식하고 있다.
예전에는 나라를 약탈하려던 일본이 지금은ㅈ경제적으로 우리나라를 약탈하려 한다.
한국의 거리마다 상점마다
노재팬이란 글자가 눈에 들어온다.
처음에 불매운동 한다고 했을때 일본은 심각하게 생각지 않고 오래가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단순히 일본여행 가지않고
물건을 사지 않는다고 해서, 일본으로부터 자유로와질수 있을까?
현재 미국의 중재를 기대하고 있지만,
미국은 우리나라와 일본 두 나라가 잘 합의하길 바란다
우리가 주체적으로 독립을 한것도 있겠지만,
과거에 능력이 없어서 명나라의 도움을 받고
현재는 미국의 도움을 받는 우리나라가 과연 주체적으로 독립적인 나라인것인지 생각해봐야한다.
지금처럼 단순한 불매운동과 다른 나라에 기대기보단 우리가 주체적으로 일어서야 한다.
조선의 선비가 사무라이의 칼을 품듯이
강인해져야 한다.
사회 전반적으로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하는 것이다.
조선의 선비가 일본 사무라이를 만날때

현재의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권장도서로 읽고 느끼는바가 많아지길 바란다

본문 이미지
 

본문 이미지
 

 

 

본문 이미지
 

 

본문 이미지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