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인색하고 부정적인 사람들을 위한 책 나에게 친절히 대하는 기술 심리적인 책이나 에세이 책 중에 나에게 친절히 대하는 기술. 셀프칭찬책은 처음 접해보는것 같다. 이 책을 읽으려는 분들중에 이 질문을 드려보고 싶다. 자신에게 얼마나 친절하신가요? 자기자신을 매번 부정적으로 표현하고, 생각하며 자책하시나요?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언어를 이렇게나 많이 사용하는지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됐어요. 그냥 지나치는말로 또 깜박했네. 바보, 멍청이 인가? 스스로 낮춰서 비하한적 있지 않은신가요? 전 많거든요. 이 책에는 내 부정적인 말에 귀기울이고 생각하고 부정적인면에서 벗어나서 지금의 내 상황과 나 자신을 균형잡는 방법을 알려줘요. 오롯이 나 자신에게만 집중해서 부정적인것들을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한것 같다.그 방법 중에 명상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나한테만 집중하는데 최고다. 책에서는 용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내가 부정적인 말을 한것을 용서하고 주변과의 안좋은 관계도 용서하고, 나쁜말을 긍정적인 말로 변화시켜보자. 생각해보면 나 스스로 자존감이 많이 낮았다. 모든사람이 나보다 나은 상황에 행복해보이는데, 나만 힘들고 어둠의 길로 들어가는 생각이었다. 혼자서 명상을 하고 스트레칭이나 약간의 운동을 통해서 기분이 좋아지고 부정적인 단어를 긍정적인 말로 바꿔서 애기하면서 내 얼굴이 조금씩 달라졌다. 누가 보면 잘난척 하는것처럼 느껴질수 있지만, 난 내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한다. 누구와도 비교할수 없는 나 자체만으로 훌륭한 존재라고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나갈거라고 셀프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오늘부터라도 나 자신을 사랑해보자.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