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미지 단순한 컬러링북은 아니었다. 유럽이 감성을 담은 컬러링책. 유럽에 가본적은 없지만, 그 갬성을 느낄수 있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메리트는 엽서라는 것이었어요. 종이가 두툼해서 쉽게 찢어지지 않고 단단해서 컬러를 입히니까 나만의 여행엽서가 만들어졌어요. 펜드로잉으로 한번, 다시 마카컬러링으로 마무리 색연필이나 싸인펜등 내가 원하는 그림도구로 그릴수 있어서 같은 그림이라도 다른 느낌을 가질수 있어서 다양성이 좋았어요. 작가님의 감성이 담긴 색감의 컬러링이 실려있어서 보고 그대로 따라서 채색해도 좋지만, 나만의 개성으로 꾸며도 좋을것 같아요 본문 이미지 본문 이미지 본문 이미지 저는 집에 붓펜이 있어서 초안의 밑그림에 붓펜으로 선을 따라 그렸엉노. 붓펜의 장점은 내가 선을 한건 그려도 굴곡있게 그려지니까 따로 기교없이도 자연스럽게 선이 그려졌어요. 가늘다가 굵다가 그려지는 느낌이 좋았어요. 본문 이미지 집에 있는 캘리그라피용 펜이 있어서 채색을 이것으로 했어요. 한번 색을 칠할때와 덧칠할때 느낌이 달라서 좋았어요. 오랜만에 컬러링에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유럽에 가본적은 없지만 마치 가본듯한 기분. 언젠가 직접 유럽에 가서 그 풍경을 스케치 하고 담아오고 싶어요 본문 이미지 색이 좀더 다양했으면 하지만, 여백의 미를 좀더 해서 채색했어요. 기분전환이나 힐링하고 싶으시다면 작은유럽의 감성을 느껴보세요 #스케치 #엽서 #온초람 #컬러링 #엽서북 #이덴슬리벨 #내손으로작은유럽 #유럽 #컬러링엽서 #스케치 #손놀이 #김진희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라인드로잉 #유럽여행 #여행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