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꿈은 안녕하신가요? 글쎄요. 내 답변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꼭 정답인 인생도 없다. 하지만 사회에서 우리들의 보통 생각은 학교 제대로 나와서, 대학가고 취직하고 번듯한 직장생활을 하는것이 최선의 삶이라고 생각을 한다.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꿈을 물어보면 예전과는 다르게 공무원이라고 답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 이유는 안정적이라서. 이렇게 변해가는 사회가 아쉽지만. 저자의 경우 자퇴를 하고 나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름 인생을 잘 살고 있는듯 하다. 그 배경에는 믿어주시는 부모님도 계신다.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을 믿어주는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대단하신것 같다. 자퇴생, 학교에 적응 못하는 아이 이런 인식은 버려야 한다. 전에 티비에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자연에서 뛰어놀게 하면서 스스로 공부를 한다. 어떠한 강요나 억압이 없다. 그런 아이들에게는 입시지옥도 없고 학원에 독서실에 시간을 투자하지도 않는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어릴때의 꿈을 실현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너무 현실에 직시해서 꿈이 없다라고 애기하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다. 내 꿈은 글쓰는 일이었다. 그림도 좋아해서 조용한 시골에서 그림그리고 글쓰면서 유유자적하게 살고 싶었다. 지금은 그런삶을 사는 분들을 동경하며 살고있다. 당신의꿈은 안녕하신가요? 아닙니다. 내 꿈은 오래전에 잊혀졌습니다. 하지만 다시 꿈을 꿀수있게 자기계발 하면서 지금부터라도 실현시켜볼까 합니다. 이 책은 리뷰어스 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