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1일1짠돈습관

1일 1짠 돈 습관
다음 짠돌이 카페 슈퍼짠 12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7월

1일1짠돈습관

그냥 짠순이 짠돌이가 아니다
합리적이고 부지런해서 돈을 모으는 사람들이다.
처음에는 쓸데없이 낭비되는 지출을 막기 위해서 시작했더라도, 지금은 습관이 되어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인다

다들 나름대로의 노하우들과 경험을 가지고
애기를 하고 있다.
나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육아에 대해서 꿀팁을 애기해주는 부분은 공감하면서도 많이 배웠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저렇게 하는데
라고 공감했던 부분이 있다.
인터넷이나 카드사 잡지책에 보면 응모하는 곳이 있다.
새로 개봉하는 영화는 시사회 초대를 많이 하는데, 그런것들을 알아뒀다가 응모하면 시사회에 가서 배우들도 보고 영화도 보고, 일석이조다.ㅣ
결혼전에는 영화 시사회나 대학로 연극에 당첨이 되서, 친정 엄마와 많이 다녔었다.
결혼후에는 부모님께 드리고 있다.
육아로 갈수없는데, 부모님 데이트 하시라고
드리는데, 흡족해하신다.
인터넷 세상은 정말 정보의 바다인만큼 넘쳐난다.
체험단이나 서포터즈가 되면 제품을 받아서 사용할수 있다.
후기만 잘쓰면 우수서포터즈로 뽑혀서 좋은 상품을 받을수 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용품이나 아이 장난감에 관심이 많은데, 아이들이 보는 티비 만화 프로그램이나 사이트에가면 무상으로 체험하거나 당첨이 되면 제품을 사용해볼수 있다
월급을 받고 모두 저축하고, 부수입으로 생활하신다는분. 무료체험이나 카드사 할인으로 문화생활을 하시는 분.
책에 소개되는 모든분들은
짠돌이, 짠순이가 아닌
쓸때는 쓰고, 절약할 때 절약하는 현명한 분들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더 많은 분들이 책을 읽고, 공감하면서
원하는 생활을 하면서 계획한 모든것을 이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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