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마을 탐정단 수상한 사람이 나무 뒤에 숨어있네요. 과연 우리 탐정단 아이들은 이 수상한 남자의 정체를 밝힐수 있을까요? 때로 우리는 사람의 겉모습 만으로 판단을 합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라 부모가 잘못된 인식을 갖고 행동하면 아이들은 그게 잘못인지 모르고 따라하게 되죠. 이 책의 시작은 수상한 아저씨에 대한 아이들의 상상으로 시작해요. 분명 도깨비에 홀리거나 외계인과 접촉하거나 안좋은 사람일거라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요 그리고 우연히 아저씨의 상자에서 쏟아진 물건에 더 의심은 커져가고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마을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상한 아저씨를 조사해요 아이들은 몰래 아저씨 뒤를 미행하고 눈이라도 마주치면 소스라치게 놀라고 도망을 가요, 하지만 여기서 멈출수 없죠. 우리는 햇빛마을 탐정단 이니까요. 그리고 아저씨의 정체가 밝혀져요 노인분들을 위해 무료 봉사를 하시는 수상한 아저씨가 아닌 멋진 아저씨였던거죠. 뉴스에서 가끔 나오는 김밥 팔아서, 폐휴지 팔아서 학교에 기부하시는 분들을 보면 형편이 넉넉치 않은 분들이지만, 자신의 번돈을 좋은 곳에 기부하시죠.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이야기 해 주었어요. 겉모습이 예쁘고 옷을 잘입는다고 해서 다 좋은 사람이 아니고, 겉모습이 초라해보이고 어두워보인다고 해서 나쁜 사람은 아니다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애기해주었어요. 우리 아이가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 잖게 속도 꽉찬 멋진 어른이 되길 바란다구요. 이 책은 리뷰어스 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