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EBS 방송교재 지역사회간호 합격자가 적극 추천하는 원픽 –김희영

2021 EBS 방송교재 원픽 지역사회간호 - 간호직공무원 및 보건진료직공무원 시험대비
김희영 지음 / BTB Books / 2021년 1월

코로나시대에 취업의 난관이 어려워지면서 공무원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더구나 시험이 쉽지 않아, 거기에 공무원 시험의 응시인원도 증가하고 경쟁률도 높아져

더욱 어려울 때이다.

하지만 최근의 보건의료 환경은 전문직 지역사회간호직 공무원들의 진출을 더욱 원하고

있는 추세여서 다소 희망적이다.

특히 이 책은 간호직 및 보건진료직 공무원 시험대비 수험서로

믿을만한 EBS에서 검증된 책이다.

최신 경향에 맞춰 내용위주로 알짜배기만 간추려

문제와 이론을 보기 간편하게 수록해 놓아 공부하기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또한 저자 직강 현장강의를 생생하게 옮겨놓아

혼자 독학으로 가능한 책일 듯하다.

지역사회의 범위는 굉장히 외울 것 많은 부분인데,

문답형식의 수업을 같이 듣고 병행하다보면

수없이 반복학습의 효과를 보게 되어 여러분이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여러분도 바로 이책을 선택하는 순간 혼자 견디고 극복해야할 외로운 과정을 나갈 때 큰힘이 될것이며, 끝까지 여러분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말아야한다. 굉장히 많은 수험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는 원픽

지역사회간호 수험서는 공시생분들에게는 꼭 합격을 이루게 할 것이다.

P3 특히 본 저자가 현재 지도하고 있는 지역사회간호 현장에서도 지역보건법이 전면 개정되는 등 의료관련법규도 대폭적인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등 매년마다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직접 목격하고 있는바, 향후 간호직 공무원 시험의 출제경향 또한 실제로 지역사회간호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천사례 중심 시험문제 출제 등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P4 2021년도 시행 간호직 공무원 시험 대비 지역사회간호학 14차 개정판에서는 이 같은 간호직공무원 시험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고자 가장 최근에 바뀐 정부의 보건정책뿐만 아니라 가장 최근 개정된 법규 내용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교재의 대폭적인 개정과 함께, 출판사 또한 보다 새롭게 수험생들에게 다가서고자 노력하였습니다.

P4 지역사회 간호학의 개념과 영역, 인근분야와의 관련내용, 그리고 제반 지역사회간호사업을 요약 정리하여 총 12쳅터로 구성하였습니다.

각종 자료나 법규의 인용에 있어서 가장 최근의 것을 사용함으로써 자료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자 하였으며, 현재 실시 중인 <2020년 보건복지부의 주요 핵심 보건의료정책>을 발췌부록으로 실어 수험생들로 하여금 정부의 지역사회간호사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사례중심의 지역사회간호 학습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새롭게 수험생 지원 차원에서 유튜브 ‘김희영의 널스토리’를 오픈하여 매주 핵심이론 영상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니 반드시 ‘구독’하여 동냥공부를 하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지식이 상식화 되고, 시험합경은 물론 최종 면접에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타겟티드

타겟티드 - 당신이 누른 ‘좋아요’는 어떻게 당신을 조종하는가
브리태니 카이저 지음, 고영태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4월

이책을 읽고 굉장히 놀라웠다. 실제로 일어난 일이란게 믿기지 않았다. 

우리들의 빅데이터가 악용되는 그 현장을 담은 책이어서 굉장히 획기적이었다. 

페이스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거에 더불어 트럼프 선거에서 

응용되어 선거에 이기기위해 여러 알고리즘에 관련된 광고를 보여주어 

상대방의 모욕적인 영상이나 자신의 편을 지지하기위한 트릭의 영상을 반복하게 하여 

수백번 반복가능하도록 만든게 충격이었다. 

실제로 관여한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란 조직에서 몸을 담근 저자가 내부고발자로 활약하면서 책으로까지 집필되어 우리에게 사건의 심각성을 유념하게 한다. 

그녀는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무슨 일을 해왔는지, 그녀가 얼마나 잘못된 길로 왔는지 분명히 알게되어 그녀가 저지를 잘못을 일부를 만회하기 위한 방법이 내부고발자가 되기로 하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녀가 아는 사실을 세상에 밝히는 것이  

앞으로 빅데이터와 관련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일들을 예측하고 

미리 그 일에 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이책을 읽고, 여러분 자신의 데이터를 신변보호하기 위한 수단의 필요성을 유념하고 자신의 데이터의 가치의 소중함 또한 알게될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개인정보 공유에 동의 하지않을 권리를 주지 않은 상태에서 제3자에게 데이터를 판매하는 일은 더더욱 위험하므로 이른 막는 정책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 지금 무엇보다 우리미래를 보호하기위해 부서진 디지털 생활의 파편들을 처리하고, 사회나 정책 기반으로 우리 모두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 

P19 그는 SCL그룹으로 정치 자문 업무가 몰려들어 이를 전담할 새로운 회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회사가 바로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였다.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는 혁명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닉스가 생각하는 혁명이란 빅 데이터 분석이었다. 

P28 그는 망설임 없이 설명을 이어갔다. “SCL은 광고 회사가 아니라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회사입니다.” 

P44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를 위해 일하는 것은 내 인생에서 엄청난 변화를 불러올 터였다,. 그 때 나는 이 일을 통해 반대편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가까이서 보고, 사람에 더 많이 공감할 기회를 얻었으며,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일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엇다. 

P89 사람들이 페이스북의 ‘캔디 크러시’같은 게임을 하려고 접속해 서드파티 앱에 대한 서비스 이용약관에 ‘네’라고 답할 경우, 의도하지 않게 앱 개발자 및 앱개발자가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하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과 친구들의 데이터를 몽땅 무료로 제공하는 것에 동의하게 된다느 ㄴ것이다. 페이스북은 모든 곳에서 데이터 법률을 위반하는 악명 높은 그래프 API를 통해 이런 식의 접근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P167 <가디언>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소셜미디어 사이트의 이용약관을 어기고 페이스북으로부터 데이터를 얻었다고 주장햇다. 그 데이터는 3000만명의 페이스북 사용자 및 그들의 친구드렝 관한 개인 정보이고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개인 정보 공유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P262 그날 전 세계의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및 SCL지사의 회의실에 모여 있던 나와 동료들은 트럼프를 백악관에 입성시키기 위해 우리가 어떤 일을 했는지 처음으로 알게 됐다. 두팀이 한 일은 기술적으로는 큰 성공이었다. 하지만 나는 화상회의 이틀 만에 정치 세계에 존재하는 어둠을 보았다. 가장 원초적 본능에 대한 호소, 공포심 조장, 속임수, 서로를 반목하게 만드는 술수. 내가 방심한 사이에 끔찍한 어떤 것이 자라고 있었다. 

[100자평] 기회손실 제로의 법칙

기회손실 제로의 법칙 - 손실은 최소화하고 성과는 극대화하는
시미즈 가쓰히코 지음, 권기태 옮김 / 성안당 / 2021년 1월

최대한 손실최소화한 성공비법을 알고싶다

어른이돼도 1일1치킨은 부담스러워05

어른이 돼도 1일1치킨은 부담스러워 - 여전히 버겁지만,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임서정 외 지음 / 모모북스 / 2020년 12월

이책은 세분의 작가가 협업한 책으로, 

20대에서 30대로 넘어오면서 우리가 사회생활에서 쪄들었던 순간이나 

사회생활에 다소 힘겨워서 걱정이 많을 때 등 모든이들의 고민이있을 것이다. 

그중 20-30대의 고민들을 세가지 저자의 생각을 저마다 다른 스타일로 노래를 해놓다. 

양육강식의 시대에 쉴새없이 지나가는 외줄타기인생처럼 사는 힘겨운상황 혹은,필라테스 강사등 서로 다를 관점으로 해석해놓은책이다. 

나또한 이책을 읽으며 다소 많은 부분이 맘한가운데서는 내상황과 다들 같구나 하는 안도감과 해결되지않은 순간의 기쁨과 보람, 해결되지 못할때 무척 아쉬움도 같이 오기도 하였다. 

그렇게 열심히 하며 살았는데 그런데 왜 우리가 생각했던 삶의 목표와는 멀어지고 그로인해 삶이 힘들어진다.  

특히 20대는 다 행복할 줄 알았고 내가 꿈꾸던 삶을 살 줄았지만, 살아보니 그게 아니었다. 생각보다 더 많이 고민했고,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느라 정작 나를 볼 시간은 없이 그렇게 무의미하게 바빴었다. 그러나 20대는 서툴러도, 늦어도 괜찮다. 지금의 순간을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즐길 수 있는 내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나의 가치를 내가 높이고 내 가치 방향대로 살아가기 위해, 그 무엇이 되었든 나를 잃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용기는 다 내길 바란다. 나약한 인간으로서 늘 부족함을 인내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한번 더 일어날 볼 수 있는 용기의 힘을 나로부터 찾기 위해 그 어떠한 것도 나의 힘으로 해보는 거다. 그리고 그런 나를 알아 볼 사람이든 이성이든 동성이든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난 참 행복한거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한없이 부족해 보이는 우리 삶도 언제간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이고 지난 내경험들이 쌓여 더 탄탄한 내자신이될 것이다. 내맘을 알아주는 것은 나 자신밖에 없다. 내가 나의 친구이고 가족이다. 나자신을 토닥이는 연습을 하자. 그러면 언젠가 당신의 삶도 쓸모있고 보람된 인생을 살고있음을 알게 될것이다. 

P39 연애가 쉽고 행복할 거라는 상상만 했던 것 아니었다. 20대가 되면서 어느 정도 현실을 바라볼 수 있게 됐고 어떤 사람을 만나야 내가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 같은 것도 생겼다. 하지만 마음 먹은 대로 원하는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P83 글쟁이가 될 수 있음의 요란한 기록 여정으로써 그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내 자아가 용기를 냈다는 데 의의를 두려고 한다. 내가 가진 직업, 사회적 위치, 관계, 사물, 사실의 흐름 속에서 나의 이야기를 한다는 건 내가 모르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내몸을 맡기는 것과 같기애. 

P104 프리랜서를 한다고 해서 바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만큼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최소한 이일을 이제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노력은 필요함을 잊지 말라. 그래야 행복하려고 시작한 프리랜서로 더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  

P125 누군가에게 친절해 보이기 위해 행동을 해도 직장 사람들은 오히러 아, 저사람은 일을 시켜도 다 할 것 같은 사람, 만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버린다. 묵묵히 자기일을 열심히하면 능력 있는 사람으로 대우를 해줘야 한는데 직장은 그렇지않다. 

P193 나이를 먹을수록 살아온 세월의 흔적이 우리 얼굴에 보인데요. 찡그린 날들이 많은 사람을 보면 “아, 저사람은 평탄하지 않았구나.”를 알게 되겠됴.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낸 사람의 얼굴에는 여유와 행복이 넘치겠죠? 

P196 이렇게 여러가지 속 시끄러운 대한민국에서 청년들의 마음에 병이 안생기고 배기겟는가? 밝기만 한 별은 없습니다.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도 짙어지는 것을.. 밝은 사람일수록 그 내면이 우울할 수 있으니 주변을 잘 살펴봐주세요. 

P241 왜 안되는 걸까? 하고 먼저 고민하지 마세요. ‘왜’를 고민하기 전에 내가 무언가를 함에 있어서 ‘꾸준함’이 있었는지를 보세요. 우리가 실패하는 것은 남들보다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단지 꾸준히 하지 않은 채 맛보기만 하고 포기하기 때문이죠. 꾸준히 해 보세요. 쉬울 것 같지만 가장 어렵고 힘들어요. 하지만 이것이 누구나 할 수 잇고, 가장 확실하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00자평] 코로나 디바이드

코로나 디바이드 - 코로나는 어떻게 세계를 갈라놓았나
김정호 지음 / 북오션 / 2021년 1월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우리가 대처할 방안을 알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