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의 지혜를 읽어야 할 때
쌍찐롱 지음, 박주은 옮김 / 다연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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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모든 지혜의 역량은 제갈량!! 그의 매력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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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고독의 순간들 더 갤러리 101 2
이진숙 지음 / 돌베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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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6 모리스는 예술가란 직업적으로 꿈꾸는 사람임을 증명했다. 사람의 좋은 꿈은 언젠가 모두의 꿈이 있다. 혼자 꾸는 꿈은 이상이지만,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세상을 좋게 만드는 , 미래에 대한 비전이 있다.

 

자본주의 사회의 상류층의 속물주의를 느끼게된 모리스는

진정한 사람의 행복과 자유를 가져다주는 유토피아라는 세계를 꿈꾼다.

그곳에서는 착취 갈등 탐욕은 없고 오히려 우정 평안 행복만이 가득한 곳이다.

이시대에도 나름 그림으로 세상에 보여주며 자신의 뜻을 내세우는

사회운동가와 같은 역할을 장인이 모리스인가 싶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위대한고독의순간들 #이진숙 #돌베개 #미술사 #미술이야기 #교양인문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리투챌린지 #챌린지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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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부합시다 - 늘 깨어 있는 참언론을 꿈꾸다
정현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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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를 이끌어가는 매일경제의 창업주의 인생사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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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언어 -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심리치료사가 쓴 회복과 치유의 기록
사샤 베이츠 지음, 신소희 옮김 / 심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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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저자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남편 빌을 잃고
사별하는 과정에서
혼자 겪었던 우울증과
그와 함께 했던 모든 생활과
시간들을 잊기위해 발버둥쳤던
한순간 한순간을 이책에 담았다.
보는 내내 이책을 따라
저자의 아픔을 대신 실감하였고,
어찌나 외로움과 상실감이 컸는지 체감이되었다.
또한 실제로 심리학 이론을
곁들여 자신의 경험을 내제하여 썼기에
다른 어떤 심리학책보다도 현실감이
많이 와닿았다.
우리도 누구나 세상을 살도보면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 친척을
세상에 떠나볼낼때가 있다.
그과정에서 사람을 그리워하고
그와 함께한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이제 만나지 못한다는 상실감을 누구나 겪을터인데
저자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각 단계별로 승화시켜 심리치료 방식으로
해석하여 또다른 실전이론을 집대성한것이다.
그는 말한다. 고인을 가슴에 묻을 필요가 없다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저자는 끝네 자신이 가장 행복한것 잘한일은
고인인 빌과 결혼했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지금의 강한 내가 된거라고 한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고통스러운 상실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우리가 스스로 삶에 있어서
앞으로 홀로 찾아야할 교훈이 무엇인지
긴여정을 통해 느껴보길 바란다.
진정한 슬픔과 그리움, 상실감을
극복하는 여행길이 될것이다.

P21 당시에는 너무도 사소해 보이던 이같은 일상 공유가 결국은 제대로 된 마지막 대화였음을 인식할때마다, 쓰라린 고통과 함께 그 모든 것이 엄청난 의미를 띠고 다가온다. 최고의 친구이자 소울메이트인 사람과 함께하던 시절엔 인생이 얼마나 쉽고 편안했는지.

P78 내가 배우자의 죽음이라는 끔찍한 공포 앞에서도 제구실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쇼크와 트라우마의 최면 효과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위기에 처하면 기존의 습관으로 회귀하는 인간의 성향 때문이기도 하다. 과거 우리를 보호하고 구해주었던 생활방식과 행동에 의지하려는 것이다.

P96 승화 역시 내게 나타난 방어기제 중 하나다. 승화란 문제상황과 연관된 활동에 전력을 다하며 고통을 회피하려는 행동방식이다.나는 원래부터 심각한 일 중독자였다. 항상 뭔가를 하고 끊임없이 바쁘게 지내며 불쾌한 생각이나 감정을 쫓아버린다.

P131 나는 사별이 어떤 것인지 말로 전달하기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 전달하는 일조차도. 그래서 사별이란 남들과 나누기 어려우며, 글로 쓰려고 하면더더욱 어려워진다.

P152 빌을 사랑했던 가족과 친구들도 그를 그리워하며 각자 자기만의 사별 과정을 겪는 중이었다. 그러니 우리 모두는 서로의 바람과 감정의 임의성, 때로는 모순적이기까지 한 특성 고려하고 수용하며 서로에 대한 반응을 조율해야 했다.

P199 귀찮게 구는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고 배려심있게 대하려고, 낯선 사람에게 더 많이 웃어주려고, 길에서 마주치는 노숙자와 자선 모금을 요청하는 이메일에 더 많은 돈을 내놓으려고 애썼다. 이 모든 일은 나에게 어느 정도의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내가 이런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사람들 안의 선량함을 발견하며 그 일부를 돌려줄 수 있다는 걸, 좀더 빌을 닮아갈 수 있다는 걸 느꼈기 때문이다.

P280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로든 파도는 계속 내게로 몰아쳐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괴로움을 못이겨 술잔에 빠져드는 날들이 무수히 찾아올 터였다. 하지만 무언가 바뀌고 있었다. 그전까지는 찾볼 수 없었던 미묘한 희망과 열정과 목표의식이 번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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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소 - 채식의 불편한 진실과 육식의 재발견
다이애나 로저스.롭 울프 지음, 황선영 옮김 / 더난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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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 채식도 중요하지만 육식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중 소는 우리의 건강을 채우는 영양소는 물론이고

환경을 이롭게하는데 아주 중요한 존재임을 깨닫게되었다.

고기식습관을 윤리, 환경, 영양에서 난제임을

지금도 논쟁중이다. 이책은 채식주의만 옳다는

편견을 깨뜨린다. 우리 인류는 본래 농업혁명이 있기전에

고기를 먹은 덕택에 인간에게 힘이 생기고,

결과적으로 뇌가 커지고 똑똑해졌으며

성대도 발달한것이다.

그러나 농업혁명으로 사냥과 채집에서 농사로 활동을

옮기면서 작물에 크게 의존한다.

고기 값보다 작물 값이 저렴하여

부유한 계급만이 고기를 먹어 상대적 고기의 영향력이 높았던때가

있었지만, 오늘날 기술혁신으로 개발도상국이 서양 식품을 구하기 쉽게 되면서

전통적인 건강한 식품보다 가공된 기름과 정제된 , , 옥수수에관심을 독차지한다.

이당시 고기를 먹으면 흉악하다고 여기는 주장까지 놓이며

고기를 먹는 행위가 야만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냉전이후 가공식품이 늘어남에따라

먹거리는 풍부해지고 선택권이 넓어짐에따라 고기섭취량을 포함한

식습관, 알코올 섭취량, 흡연 다른요인들도 포함하여 대장암에 걸릴

위험률이 커진다.

따라서 채식주의자들은 채식으로 인해 몸상태가 좋아졌다고 하는데

이는 정크푸드를 먹고 식물성식품을 더많이 먹어 예전보다 비타민, 미네랄 산화방지제를 섭취한것이다. 하지만 동물성 식품을 않먹는 것은 영양부족으로인해

건강이 나빠진다고한다.

환경적으로 볼때 소가 트림을 하여 메탄을 방출하여

환경을 오염시킨다고 하지만, 소가 없다라도 이미 다른 원인들로 메탄은 방출될것이다.

오히려 소는 응축되 배설물을 통해 토양에 많은 영양물을 공급하여

초원들의 식물이나 식물을 먹는 작은 동물등의 생태계를 원활히 성장하게끔한다.

따라서 영양 풍부한 식품을 얻으면서도, 기후변화를 완화하고, 동시에 생명의 다양성을 늘리고, 토양 수분보유능력을 향상하고 탄소를 격리하려면 되새김질 동물 소는 필요하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그동안 생각했던

채식과 육식에 관한 편견들을 바꾸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또한 소를 비롯 되새김동물들이 환경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함을 깨닫고

이상 환경을 통제하지말고 오히려 자연이 알아서 돌아갈수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가 정당한 행위인것을 알아야 한다.

 

P60 채식주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비타민 B12 결핍증은 채식하는 산모가 낳은 유아에게서 관상동맥 질환이나 심각한 신경 질환을 유발할 있는 독립적인 위험요소라고 밝혀졌다.

 

P109 소고기, 들소, 양고기, 염소 고기 등의 적색육에 특히 영양소가 풍부하다. 영양소 대부분은 가금류보다 적색육에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B12, 철분, 아연이 그렇다. 가금류와 돼지고기는 소고기보다 오메가 6 지방산이 많은 만큼 소고기에 들어 있는 지방산이 구성면에서도 좋다.

 

P179 옥수수나 밀을 재배하는 농부 중에는 추수가 끝나고 소가 밭에서 작물 잔류물을 뜯어 먹게 두는 사람이 많다. 이런 혼합식 농업 모델은 토양의 비옥도도 높이고 단위 면적당 수확량도 늘릴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과수원에서 풀을 베는 대신 소를 풀어서 풀을 관리하면 사과와 소고기를 얻을 있어서 좋다.

 

P244 자연에서는 동물의 장내 세균과 토양 미생물이 모두 하나의 사이클에 속해 있다. 두가지가 개별적 시스템이 아니다. 게다가 되새김 동물이 피복 작물을 먹게 하고 나중에는 작물 잔류물을 먹게 하면 제초제를 필요가 없어진다. 돼새김 동물의 똥은 비료가 되며 토양 생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P273 재생 농업이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하고 나면 동물을 먹지 않더라도 우리의 시스템이 크게 달라지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깨닫게 것이다. 케일을 키우려면 양분이 필요하다. 양분은 석탄과 석유를 통해서 얻거나 동물을 통해서 얻을 있다.

 

P342 목초 사육 소가 많아진다는 것은 땅이 건강해지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는 뜻이다. 현재 집중 사육 시설에서 생산하는 고기를 통해 얻는 수익은 소를 키우는 목장 주인이 아니라 거대 기업에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수익은 주로 사료용 곡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책임지는 정부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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