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일상의 소확행

두근두근 내 일상의 소확행 - 오늘도 행복을 1mm 적립했습니다.
이현경 지음 / 깊은나무 / 2021년 7월

이책의 저자는 열등감과 무기력감을 극복하고자
자신이 노력한 소확행의 결과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나를 다독이고 성장하는데 집중하는 방법을
우리들에게 보여준다.
24년차 직장인이자 워킹맘인 그녀는
아나운서로 자신의 직장생활은 물론이고,
힘든 가정생활에서 활력소를 찾고자
사내 동호회, 산책등의 일상의 소확행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되찾았다.
저자는 날마다 1mm씩 업그레이드로
틈틈히 자존감을 업데이트하라고 한다.
그래야 남들이 인정해주는 성공대신,
내가 저 알아봐주는 성과,
나 스스로에게 대견하다고 격려해주는
뿌듯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했다.
저자는 낭독 팟캐스트란 프로그램을 만나면서
책을 읽 시자하여 지금은
책읽기에 푹빠져버렸다. 처음 독서의 기쁨을 알게된 저자는
자신의 우울증과 식욕부진, 불면증등이
저절로 독서를 통해 해소되었다.
이밖에도 PT를 2인 1조로 받게됨으로써
운동메이트라는 경쟁자가아닌 동반자의 존재로
운동의 상승효과를 보는법,
처음으로 가슴 떨림을 느낀 미술 동호회,
마음 공부하는 시간인 오전산책,
진정한 위로가되주는 글쓰리등
여러 소확행을 제시한다.
여러분도 일상의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이책에 나온 소확행들을 하나둘씩 이루어보라.
또한 독서의 소중함과
글쓰기의 필요성도 느끼게 될것이다.

P18 책이 아니었다면 조금 더 방황을 했을 텐데. 생각보다 빨리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이제와 돌이켜보면 책을 마치 하늘이 내려주신 마지막 동아줄인 양 매달리고 붙들었던 것 같다. 내가 걸어가던 중계라는 길에 커다란 철문이 닫히자, 비로소 바로 옆에 책이라는 길이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P29 처음 100권을 읽자 불면증이 사라지고, 300권을 읽자 미웠던 남편과 시어머니가 이해되고 관계도 좋아졌단다. 500권을 읽자 삶에 대한 의욕이 다시 타올랐고, 800권을 읽자 글을 쓰기 시작했고, 1000권째에는 책까지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P64 책에서는 몸이 마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만나러 가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길. 에둘러 가지 않고 ,헤매지 않고 자신을 곧장 만나기 위해 호흡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바로 요가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P86 '담자, 담자. 눈에 초록을 많이 담자. 아침마다 새소리를 들어야 잘 사는거지. 하루에 한 번 흙 정도는 밟아줘야 사람답게 사는거지'라고 다독이며 도심 한 블록 정도 크기의 공원 주변을 일방통행 차들과 마주보는 방향인 반시계방향으로 뱅뱅돈다.

P138 아이의 유튜버 활동은 한두번으로 그칠 줄 알았는데 제법 책임감 있게 꾸준한 모습을 보인다. 나름대로 기획도 하고 코멘트도 미리 생각해두는 것 같다. 그에 비하면 영상 제작자인 나는 요일을 암묵적으로 정해놓기는 했지만 그다지 규칙적으로 찍는 것 아니고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강요도 하지않는다.
유튜브라는 공간은 이미 아이들 놀이터로 자리 잡았으니 아이가 내키는 대로, 원하는 대로 즐기면 그만이니 말이다.

P147 내게 괜찮다고 말해주는 책들에게 고맙다. 이불 밖은 위험하지만 글쓰기는 안전하다. 독서가 위안이 되고 책읽기가 이끈 글쓰기는 치유가 된다. 우연히 발견한 글쓰기 플랫폼 덕분에 시간이 흐른다.

부자의 사고법

부자의 사고법 - 나폴레온 힐, 100년을 관통하는 성공 철학
나폴레온 힐 지음, 김정혜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6월

나는 이책이 왜 유명한지를 서문을 보고 알게되었다.

이책의 저자 나폴레온 힐은 앤드루 카네기를

만나면서 그의 운명이 바뀌었다.

성공한 사람을 인터뷰해서 성공철학을

집대성하여 세상에 널리알리라는 가르침을

받고, 그의 역사는 시작된다.

카네기는 힐의 든든한 후원자로

그의 소개로 유명한 헨리포드, 에디슨, 록펠러

등 세계 부호들을 직접만나 인터뷰할 기회를 얻었다.

그안에서 세계 부자들의 성공법칙을

발견하여 세상에 알리게 되었다.

그중 성공법칙의 하나로 첫번째 발판은

당신의 생애를 바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다.

더나아가 확실히 내 머릿속에 각인 시키기위해하루에도

몇번씩, 잠자기 직전까지 반복해 외운다.

이는 끌어당김 법칙을 이용하여 꿈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자기암시효과와

보복의 효과도 예를 들어 제시한다. 받은 것을

'동일한 방식으로 갚아'주려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즉 친절한 행위는 친절로 화답하고,

부당하고 불쾌한 행위에는 적대적으로 반응한다.

따라서 당신에게 해를 입히고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을 벌할 수 있는

진정한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악을 선으로, 원수를 은혜로 되갚는 것이다.

이밖에도 성공한 사람들의 요인에는

자신감, 깔끔한 용모와 옷차림, 사장으로써 경청과

기억력의 중요성, 비즈니스 성공을 부르는 과학적인

기억체계를 사용하는 훈련법을 소개한다.

이책을 통해 역사속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비법을 전수받아 당신도 부의 사고법을

갖길 바란다. 또한 당신 또한 세상에

성공철학을 실천하고 널리알리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P36 미리 경고하자면 그런 기적은 아무에게나 찾아오지 않는다. 긍정적인 인격을 구성하는 자질을 개발하는 방법과 수단을 열심히 찾으려는 사람에게만 도움이 될 것이다.

P47 행복만이 유일한 선이다. 행복하게 되는 때는 바로 지금이다. 행복한 장소가 바로 여기다. 행복하게 되는 길은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P105 "우리가 주는 것만 받는다"라는 것은 신의 섭리를 넘어 영원 불변의 진리다.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는 것이다.

P111 좋은 생각은 건강과 부와 행복을 불러온다.

나쁜생각은 질병과 가난과 지옥을 끌어들인다.

거울을 보고 거울에 비치는 자신에게 미소를 지어라.

P121 우주 전체에서 물질의 형태를 띠는 모든 것은 끌어당기는 힘을 발휘하는 원천에게로 끌린다. 인간도 그렇다. 지적능력과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서로 끌리는 것도 누구도, 무엇도 말릴 수 없다.

P129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친절하고 인정을 베풀 줄 아는 사람가까이에는 언제나 본받을 만한 매력적 인경을 가진 누군가가 있다.

P150 인간의 정신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취한 재료로 생각과 행동을 형성한다. 습관은 그렇게 만들어진 생각과 행동 인격이라는 영구적인 형태로 구체화시키며, 정신의 잠재의식 영역에 고이 저장해준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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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같이 걸을래요?

숲길, 같이 걸을래요?
허혜영 지음 / 앤에이북스 / 2021년 7월

이책에는 우리가 몰랐던
서울안에 힐링할수있는 모든
숲을 한곳에 모아 놓았다.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과 우울함을
숲안에서 흙을 밟고, 나무를 만나,
하늘을 보며 달래면
어느덧 우리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저자는 조금이라도 가까운 숲을 만나
직접 걸어보길 권한다.
각 지하철역 근처로
찾기쉽게 표시하여 이동도 편리하다.
우선 선정릉은 마음이 복잡할때 잠시쉬어가며
단돈 천원으로 숲 전체를 빌린 기분을 느껴보라.
나무들이 많이 있는 곳은 가슴 가득 숨을 들이고
내쉴수 있는 숲속 산책길로 최고다.
또한 일자산허브천문공원은 꽃들과 함께하는 산책길은
나름의 포토존도 있어 낭만적으로 느낄수 있다.
그리고 푸른수목원은 인위적이지 않아
아주 편안 햇살같은,
살랑살랑 부는 바람 같은 자연의 향이 나는 곳이다.
이밖에도 숲의 해설을 들어보며 걷길 권하는 홍릉숲,
어느 계절에 가도 좋은 곳인 서울숲,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하동매실거리,
방탄소년단이 촬영한 서후리숲등
볼거리가 많아 유익한 숲의 정보를 알수있다.
여러분도 이책을 소장하여
나 스스로에게 즐거워할 만한 선물을
숲의 길을 찾아다니며 느껴보길 권한다.
그안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낄 것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푸른 잎이 무성한 산책로가 있는
숲은 당신의 힐링장소가 될것이다.

P34 "인생에서 인격이 필요한 순간은 큰 문제가 발생했 때만이 아니에요. 누구나 큰 위기가 닥치면 용기를 내서 그에 맞설 수 있지만,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짜증나는 것들을 웃음으로 넘기려면 그때야말로 정신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라고 한 주디의 말은 나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순간순간 짜증이 솟구칠 때 이곳의 벚꽃 떠올리며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해봐야겠다.

P69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은 사람이나 숲이나 마찬가지인것같다. 예쁜 꽃만큼이나 잘 가꾸어진 힐링타운의 모습에 이곳의 이름처럼 힐링이 된 하루였다.

P114 길게 뻗어 있는 이런 숲길을 걷다 보면 잡념드링 사라지고 꽤 단순해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핑크뮬리와 억새축제로 유명한 하늘공원이지만, 일부러라도 이 숲길은 꼭 찾아보길 권한다. 숲이 주는 안온함에 분명 놀라게 될 것이다.

P151 낮에는 화사한 꽃들이 감동을 주고, 밤이면 아름다운 야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응봉산. 나들이 가듯 봄의 기운을 듬뿍 담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 아닌가 싶다.

P170 숲에서 걷는 것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그 어떤 고민이 들어올 새도 없이 현재의 기분과 감정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 같다. 머리를 비울 수 있고 복잡한 생각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걷기의 힘이 아닐까 싶다.

P184 아마도 나는 조깅하러, 때마다 소풍으로,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로 이곳을 선택할 것만 같다. 몸에는 벚꽃이, 여름에는 장미와 양귀비가,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에는 멋진 설경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이곳에서.

코린이를 위한 코인의 모든 것

MK에디션 코린이를 위한 코인의 모든 것 - 한 권으로 끝내는 암호화폐 투자가이드 ㅣ MK에디션
매경이코노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6월

이책은 코인투자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코인관련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놓았다

매경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라

내용또한 믿고 보아도 좋다.

저자는 우리가 새로운 것을 마주하면

일단 생소함때문에 거부감이 먼저 든다고 한다.

반도체, 자동차, 전화기 등이

그러한 과정들을 거친것이다.

우리가 암호화폐에 대한 외면또한 똑같은 결과이다

혁신은 늘 저항과 반발이 반복하고,

쏠림과 거품이 반복되어 결국 일상으로 다가온다.

때문에 암호화폐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자

이책은 편찬되었고,

제대로 알고 암호화폐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고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투자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중앙정부가 통제하지

않는 대안 화폐의 꿈을 안고 태어난것이 비트코인이다.

한때는 2018년 폭득했다 꺼지며 한때의 유행을 거친듯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위기에 다시한번

폭등락 사태를 겪으며 암호화폐시장이 변곡점에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일부 하계에서 대체로 부정적으로 보고

정상적인 화폐역할 하지 못할것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몇몇은 코인의 투자로 일명 대박사례로

일컫는 소문이 돌면서 다시 코인시장이 붐을 이룬다.

실제 은행의 예적금은 1%로도 안되어 암호화폐의 투자로

쏠리는 것은 그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수있기때문이다.

시중에 치킨 프랜차이즈등 각종 음식점에서도

코인결제가 대중화되도록 기업등에서 암호화폐결제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 제일 큰이유는 수수료가 낮아

가맹점부담도 덜어주면서 본사 수익성도 높인다는

이점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코인관련된 용어들의 소개와 더불어

Top 10 의 주목받는 코인들이 무엇인지

그들의 장점과 투자 경향등을 살펴볼수 있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무지했던 코인의

단편적인 지식에서 벗어나

잘못된 편견을 버리고 다시 새로운 시각으로

코인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눈여겨볼필요가있다.

P25 그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환경문제를 언급하며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선언해 가격이 폭락하자 "암호화폐 시장이 파괴적인 이벤트에 취약한 경향이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 체계를 구축할 것" 이라고 말했다.

P33 "암호화폐 규제 리스크가 높고 화폐 가치도 불투명하지만 전 세계 대한 자금 유입은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기업,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매입하고 관련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만큼 장기적으로 암호화폐 가격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머지않아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대형 코인과 기업 발행 코인 위주로 글로벌 암화화폐 생태계가 재편되 가능성이 높다"

P53 물론 에어드롭에도 다 이유가 있다. '마케팅  효과'가 가장 크다. 규 코인 사업자는 에어드롭으로 새로운 코인을 홍보하고 생태계를 확산할 수 있다. 코인 프로젝트 특성상 인지도가 높을수록 또 보유한 사람이 많을 수록 향후 성장 가능성이 커진다.

P66 비트코인은 '디지털 시대의 금'이라 불니다. 다른 자산에 비해 무역전쟁, 환율 전쟁, 글로벌 경제 성장률 둔화등의 요소에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는다는 인식이 있어서다. 금처럼 안전 자산의 역할을 일정 부분 담당한다는 평가다.

P148처음에는 암호화폐를 부정하던 각국이 이제 '암호화폐'가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임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방향을 바꾼 것이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이다.

CBDC는 중앙은행이 디지털 형태로 발행하는 '공식적인'화폐를 의미한다.

P200 대부분 사람이 '가상화폐' 하면 떠올리는 것도 자산형 가상화폐다. 덕분에 규제를 비롯한 관련 제도도 비교적 잘돼 있는 편이다. 일본, 유럽 등 해외에서는 이미 암호자산법 등의 형태로 가상화폐를 자산으로 제도화했다. 세금 부과, 파생 상품 거래시 지켜야할 규제를 명확히 하고있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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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바다 생물 콘서트

바다 생물 콘서트 - 바다 깊은 곳에서 펄떡이는 생명의 노래를 듣다
프라우케 바구쉐 지음, 배진아 옮김, 김종성 감수 / 흐름출판 / 2021년 7월

바다의 신비로운 세계에 대해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