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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 7조 - 정치 격동의 시대, 조은산이 국민 앞에 바치는 충직한 격서
조은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8월
평점 :

이 책은 현재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모든것이 변동하여 적응하기 어려운시기에 평민의 관점에서 임금님께 상소문을 고하듯 현세를 거침없이 논한다. 작가의 필체 하나하나가 당당함과 더불어 진심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윗사람들에게 올리는 글이라 통쾌한 입장을 누구보다도 잘 실어올렸다.
과연 이래도 될까?하는 표현까지 매우 적나라하게 말이다. 어느누구도 이시대를 거론할수 없다.
하지만 작가는 용기있게 팬을 들었다.
지혜롭게 풍자와 해학을 겻들여 현시세를 비판과 문제점 보고한다.
모두가 노동자의 죽음앞에 슬퍼할때 노동자와 기업인의 상생하듯, 아이들의 영정앞에 이들의 눈물을 팔아 득세한 이들도 상세한 현실을 보고한다. 30대 젊은 가장의 입장에서 현실을 유주택자와 무주택자로서의 더 치솟는 빈부격차의 문제는 더 이상 해소가 안된다.
때문에 저자는 정치의 형태가 진보도 보수도 모두 세상은 변했기에 모두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를 추구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힌다. 또한 저자는 빈민자와 노동자와 소외계층을 향한 마음또한 잃지않고 그들의 눈물과 웃음을 함께 대변한것이 대범하다.
이책을 통해 현재의 정치적 사회적 혼란을 바로 잡고자 힘없고 나약한 국민도 강력한 정신과 펜의 힘이 온 국민의 맘과 감동을 울림을 느꼈다. 더불어 현재 불확실성한 미래도 도리어 작은 희망의 불빛이 있음을 알게되었다.
P14 다시 전투가 시작됐다. 각자의 위치로 이동하라.
화이트칼라는 셔츠를, 블루칼라는 작업복을 걸쳐라.
그것은 모두가 신성한 우리의 전투복이다.
신발끈은 조였는가? 그렇다면 충분하다.
P51 그러나 그곳은 대한민국 정치의 수도 여의도이며
정권 심장부 종로의 한가운데다.
헤피엔딩은 그들만의 몫일 뿐,
국민에게는 요원할 뿐이다.
P75 당신이 지금 부자라면 조금은 베풀고 살아라.
그래야 더 큰 부가 당신을 찾아올것이다.
당신이 만일 가난하다면 더더욱 베풀고 살아라.
그래야 다음 생에도 가난이 당신을 찾지 않을 것이다.
P85 세상은 변했다. 사람이 태어나고 죽어서 땅에 묻히듯,
급변하는 사회에 나날이 새로운 가치가 탄생하고 있으며
낡은 시대정신은 마치 오래된 비디오 플레이어처럼
아무짝에도 쓸모없 물건이 되어 곧 폐기 수준이다.
왜 정치만 그대로 머물러 있는가.
P93 세상은 아직 그대로다.
가난한 자는 역시 가난하며
부유한 자는 언제나 부유하다.
정의마저 바래가는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글을 쓰는 것뿐이다.
P175 헌법을 짓밟는 것은 백성을 짓밟 것과 같고
헌법을 저버리는 것은 나라의 역사를 부정하며
미래를 저버리는 것과 같사옵니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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