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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집,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김소월 지음 / 스타북스 / 2024년 2월
평점 :

김소월의 시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알만큼 대표적인 대한민국 시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도 그의 유작은 노래, 영화, 드라마, 교과서에서 까지 계속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그는 시대와 세대를 넘나들 정도로 널리 사랑 받는 시인이라 일컫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남성시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적인 부드러운 시의 서정적면서도 시대의 암울한 감정을 그대로 승화하여 표현하는 강인한 의지를 의화한 태도가 독자로서 보는 이의 감성을 더 애태롭게 합니다.
지금도 그의 유작의 가치는 진달래꽃 초판본이 1억 6천500만원에 낙찰될정도로 대중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음을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사망한 이후에도 숨겨져있는 시 77편을 더 찾아 편찬한 책이 바로 이책입니다. 그래서 더 의미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책은 총 13장의 주제별로 나눠져 시편을 노래합니다. 1장은 님에게라는 주제로 그리움을 주제로 자연을 소재로 풀어나갑니다. 바다, 산, 봄밤등에게서 애틋함에 느껴지는 여운을 가집니다.
2장은 두사람이라는 주제로 연인을 소재로 구름에 빗대어 묘사하는 부분이 무척이나 인상깊게 다가옵니다. 또한 부모라는 그리움에 옛 감정에도 사묻히는 순간도 느껴볼 수있는 기회도 갖게됩니다.
3장과 4장은 반달, 귀뚜람이로 먼 발치에서 바라보며 기다리는 혹은 설움의 목소리로 울림을 알리는 소재로 다른 그리움을 그립니다. 여기서도 김소월 특유의 서정적인 부드러운 은유들이 한층 더 그리움의 깊이를 묻어냅니다.
5장과 6장에서는 고향에서 느낄 수 있는 그시대만의 정서 나의 집, 우리 집, 밭 고랑, 찬 저녁 등 구수하면서도 정겨운 서정적인 냄새와 감흥을 온전히 적셔드는 부분입니다.
7장과 8장에서는 유명한 진달래꽃을 시작을 바탕으로 심정을 울리는 꽃을 소재로한 가녀린 여인의 심정을 노래하는 듯한 서정적인 어투의 노래의 시들이 가득합니다. 엄마야 누나야 또한 옛날 추억을 더듬어보는 애틋한 부분도 있어 옛 고향의 추억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합니다.
9장에서 11장에서는 사랑과 벗을 노래는 부분이 유독 많습니다. 의외로 앞에서 본것과는 달리 성숙하면서도 애절한 강도가 깊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전과는 또다는 그리움의 표현의 색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12장에서 13장까지는 외로움과 고독을 소재로 한 봄비, 빗소리, 첫눈, 달밤, 마음의 눈물등 가련함과 고독을 돋보이게 강조하는 듯하는 운치를 보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책을 통해 김소월 시인의 인생과 감성을 모두 느끼고 배울수있다면 믿겠습니까? 어쩌면 소중한 누군가가 있다면 그사람에게 이책한권을 선물로 줄만큼 귀중한 존재가 있고 가치가 될 것입니다. 한번쯤 인생에 있어 일상의 위로를 찾고 싶다면 꼭 이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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