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유고집 복각본 - 윤동주가 직접 뽑은 윤동주 시 선집
윤동주 지음 / 스타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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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주 시인의 각별한 숨결이 곁들어져 더욱 읽을 때마다 눈물이 맺히는듯한 아련한 감정이 드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이번 시집이 생전에 윤동주 시인이 직접 선별한 시들로만 엄선하여 옥중에서 서거하기 전에 이미 시집 출간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저항시라는 분위기가 강하여 보류되었다가 특별한 계기로 출간되었기 때문에 더욱 값진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바로 윤동주의 절친한 친구와 후배 선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를 추모하기위한 서거 3주년을 기념하기위해 명동 플라워다방에 모입니다. 그들은 윤동주가 직접 감옥에 갇혀 온갖 시련과 고통을 받은 부분과 광복이 되어 세상이 뒤바뀐 시점까지 모든 내용을 밑바탕으로한 시들만을 따로 모아 출간하기로 하여 어떠한 시집보다도 의미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에 한문이 곁들여져 그시절 윤동주 시인 본인의 감성이 그대로 전달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젊은 시절 윤동주가 가졌던 그 시절의 사상과 감정 또한 각 장마다 녹아져 있어 더욱 애틋하기까지 합니다.

 또한 그의 모든 시 속에는 자연에 빗대어 자신의 생각을 굉장히 많이 표현하고, 한 단어마다 슬픔, 기쁨, 희망 등 여러 감정이 숨겨져 표출되는 현상이 너무나도 놀라웠습니다. 적막한 세상 희망을 갈구하고 싶은 그의 마음을 절실히 표현했다고 생각도 듭니다.

 이책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시작으로 페이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페이지 아래쪽에 표기된 그 시를 작성한 그해 년도 표기는 우리의 심장을 매우 요동치게 합니다. 너무나도 한국이 힘든 시절임을 여실히 표현하고 있어 이시가 또다르게 다가오는 이유는 바로 이때문인 듯합니다. 

 그리고 이 첫번째가 윤동주의 서글픔과 두려움을 옥중에 있을 당시를 회상케하는 여러 연상단어들이 소개되어 사실같이 느껴지곤 합니다. 

 그렇게 힘듬과 서러움이 많은 사회가운데에소,희밍을 의지하며 다음 밝은 내일을 다시금 노래하는 윤동주 시인의 서사적 시들은 내 마음을 더욱 울리곤 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흰 그림자를 주제로 시들을 소개합니다. 불현듯 흰그림자들의 소재를 주로 많이 사용하여 애틋함과 그리움의 분위기를 많이 자아내곤 합니다. 읽을때마다 마음이 동요시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면 바로 안식처가되지 않을까합니다. 

 마지막은 밤이란 주제로 시들을 노래합니다. 어쩔수 없는 극한 현실과 사회상을 그대로 현타있게 담았기에 어이없이 인정하게된 우리들의 당연한 타인 시선이 절실히 느껴져 안타깝기도 할것입니다.

 이책의 마지막 지인들과 함께한 옛 사진을 실어놓은 책장 위에는 아련한 추억과 이루 단정지을 수 없는 우리의 청년들의 어렵고 고난의 여정이 담긴 한 순간을 담았기에 더 절실하게 다가오는 장치가 되기도 합니다. 당신도 윤동주 시인의 그당시 생애와 사상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책 하나로도 충분할것입니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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