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 산책길에 만난 냥도리 인문학
박순찬 그림, 박홍순 글 / 비아북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을 통해 우리가 넘사벽으로 하는 서양 철학과 동양 철학, 역사, 예술등을 통틀어 인문학을 시대별로 공부하는 책이라 볼수 있다. 때론 지루하고 진부한 소재이기에 다가가기가 어려운 존재일 수도있다.

 

하지만 이책의 유일한 장점이 재밌는 고양이들의 다양한 컨셉을 시도하여 역사적 순간들에 도입되어 그들만의 색깔로 바뀌어 변신하는 재미가 상당하다. 귀여운 케릭터들이 책한 권에 가득 담겨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오히려 이책을 통해 인문학에 대한 흥미가 유발될 것이며, 평소에 관심이 없던 철학자들을 다른 방변으로 의구심을 의도하여 공부하게끔 하는 원동력을 갖게 되기도한다. 따라서 철학등 인문학의 입문서라고 볼수이있는 책이다.

 

이책에 등장하는 위인은 시대별로 15명으로 우리 역사상 기록에 남을 만한 인물들을 선택하여 전개를 한다. 그중에  고대국가와 중세사회에서는  철학의 아버지 소크라테스를 통해 남모르게 두얼굴을 가진 철학자라는 진위를 밝혀 흥미로웠다. 너자신을 알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소크라테스의 이면에는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의외의 면이 있었다.

 

또한 동양 정신의 아버지 공자를 통해 그가 제시한 인본주의에 대해 설명하고, 공자의 이익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삶과 중용에 관한 이야기를 제시한다. 그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수 있다.

 

그리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단테에 대하여 논의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단테의 신곡의 전반적인 내용의 흐름을 명확히 파악해준다. 또한 여기서 지향하는 단테의 혁명적인 도전의 양상도 보는 재미가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동설의 코페르니쿠스도 나온다. 지동설의 탄생의 유래부터 그가 지구 역사상 최초로 우주 중심은 지구가 아니라는 것을 밝혀 수많은 이론들의 중심의 선구자임을 증명한다.

 

다음 시민혁명과 근대국가에서 사회계약론의 저자 루소에 대해서도 밝혀본다. 사회계약론의 탄생과 정의를 살펴보고, 모든 개인은 의무만큼 권리를 가져야 함을 전제함을 알수 있다. 이는 근대사회의 주권 개념을 확립한 사례이기도 하다.

 

그리고 만유인력으로 유명한 뉴턴을 제시한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과학자이기도 뉴턴의 만유인력의 탄생과 규명을 논한다. 또한 뉴턴의 운동법칙으로 신비로운 우주의 베일이 벗겨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다음은 경역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다. 경제는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인다라는 국부론을 제시하여 자본주의 시초를 알린다. 자본주의가 본래 현대사회를 칭하는 핵심 개념임을 강조한다.

 

마지막 현대사회와 미래사회에서는 거시경제학의 기초를 성립한 케인스에 대해 살펴본다. 자본주의 위기에 빠진 경제에서 정부의 개입이 필요함을 주장한다. 대공항의 원인을 유효수요 위축임을 밝혀 근본적인 유효수요의 창출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양자 역학의 하이젠베르크를 제시한다. 20세기 초까지 뉴턴의 고전물리학이 대세였다면 하이젠베르크의 양자역학은 물리학계의 대혁명 그자체였다. 양자이론의 통계학적인 해석인 불확정성 원리도 살펴본다.

 

이책 한권으로 당신은 시대별 손에 꼽히는 위인의 사상과 이론 철학을 알기쉽게 카드뉴스로 제작된 고양이들의 이야기로 재밌게 공부할 있다.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인문교양의 대표주자라 할수 있을 정도로 이책의 값어치는 상당히 높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고양이맙소사소크라테스 #산책길에만난냥도리인문학 #박홍순 #박순찬 #비아북 #신간인문학 #인문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